아따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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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얽매인 소년이 띄우는 승부수. 공격만이 희망이다"


다음의 웹툰. 작가는 이세형.

본격 펜싱 만화로, 잔선이 많은 그림이 특징. 미형이면서 특이한 그림이 매력적이지만 취향을 탄다는 평을 받는다. 액션씬은 꽤 볼만하다.국내에서 꽤 마이너한 펜싱을 꽤 잘 묘사하고 있어 펜싱에 관심있는 사람을에게 호평을 받는다.

지금은 작가의 사정 때문인지 만화를 볼 수 없고, 작가의 작품 리스트에도 없다.

여담으로 아따끄는 영어 Attack(어택)의 프랑스식 발음이다.

등장인물

  • 심이수
1화부터 만렙을 찍은 일찐 악당이다. 그렇지만 주인공이 먼치킨이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데다가 악당이기때문에 인과응보대로 한쪽 손을 잃고 의수를 장착한 사회적 약자가 되고 만다. 화려했던그냥 개새끼과거를 추억하면서 주변을 비웃고 있었으나 한쪽 손으로도 상대를 제압이 가능한 펜싱을 배울 마음을 먹는다. 디자인적으로는 페르소나 4의 남자 주인공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 표강하
앞머리를 멋있게 세운 남자. 마치 시인같은 간지러운말투를 구사하며 심이수를 아는 척 한다. 작중에서 펜싱실력은 상위권. 사실은 일찐 심이수의 왕따 피해자중 하나로, 심이수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 평소엔 점잖고 얌전하게 굴지만 은근히 잔인한데가 있는데, 봉호와의 첫 만남에서 나무막대기로 남자의 급소를 전혀 망설임없이 콱 찔러버렸다. 그것도 두번 연속으로. 구경꾼들은 당연히 ㅎㄷㄷ.
  • 봉호
심이수의 표현대로라면 사자 똥꼬나 빠는 하이에나같은 놈이라면서 자기보다 강한놈에게는 굽히는 전형적인 일진이다. 몇번 깨지면서도 집요하게 표강하를 공격하며 내가 너에게 몇번 깨졌다고 깨갱거릴줄 알면 큰 오산이다.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거든! 하고 슬램덩크 패러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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