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크네의 둥지

1 개요

프로슬란드의 마지막 던전으로 레벨 19~20쯤에 돌게 된다. 이전까지의 던전과 마찬가지로 한두명의 강한 적을 상대하는 방식이다. 또한 보스의 패턴이 레벨대에 맞지 않게 더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이전엔 에델로 클리어 시 다른 캐릭터로 돌 수 있었으나[1] 시즌 5에서는 막혔다. 여기서 아라크네 장비를 드롭하며 보주를 쓰면 진 아라크네 장비로 강화 가능하다.

2 출현 몬스터

추가바람

3 보스 몬스터

  • 아라크네 백작부인[2]

인간형일 때는 주변에 거미줄을 쳐서 움직임을 봉인한 뒤 거미줄을 폭파시켜 도트 데미지를 주는 패턴[3]을 사용한다. 이 패턴에서 움직임을 봉인하는 것은 좌우키 연타로 풀 수 있으나 거미줄이 넓어서 도트데미지 피하는 건 힘드니 피하는 게 최선이다. 또한 이 때 거미줄을 떨어트리기도 하는데 이 패턴에 맞으면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지므로 계속 얻어맞게 된다. 데미지가 적은게 그나마 다행인 패턴이지만 도트데미지로 피 깎인 상태에서 이걸 맞으면…… 게다가 이 거미줄은 바로 안 사라지고 남아 있기 때문에 더 귀찮다.

그러나 진짜 짜증나는 패턴은 따로 있으니, 바로 변신. 일정량의 체력이 깎이면 변신을 시작하는데 문제는 이 변신은 시작부터 끝가지 무적에 맞던 중에도 무조건 사용한다는 정신나간 패턴이라는 것. 당연히 취소 따위는 불가능하며 변신 안시키고 잡을 수 있는 기술이 손에 꼽는다.[4] 거미가 되면 거미줄+독폭발과 함께 점프한 뒤 내려찍는 패턴을 사용한다. 여기서 또 다시 피를 깎아주다 보면 다시 인간형으로 변신. 인간형으로 되돌아간 뒤에는 변신을 하지 않으므라 이 때 극딜로 죽여주면 된다. 클리어 시 아델을 이용해 에델을 패턴 자체가 도발인 주제에 쓸데없이 도발하다 끔살당하나 게이트가 닫혀서 에델도 망했어요.
  1. 다시 말해 아라크네 장비를 다른 캐릭터에 장착시켜 줄 수 있었다.
  2. 정확한 수식어 추가바람
  3. 중간 보스급 거미도 쓰지만 발동 속도가 비교도 안 되게 빠르다!
  4. 사실상 단타기를 제외한 모든 필살기를 씹고 변신한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