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코토부키 미나코 / Margaret Fawc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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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서기. 푸른색의 긴 생머리에 안경을 낀 장신의 과묵한 분위기의 여성형의 인조인간으로 말이 거의 없고 말을 해도 "구가"라는 말 밖에 할 줄 모른다. 다른 학생회 임원인 오오타케 미치에와 카미야마 칸나와는 항상 한세트로 같이 붙어다니며 주 전투방식은 보통인간의 3배 크기의 거대한 서양식 갑주(플레이트 메일)를 입은 거인으로 변하여 무기인 배틀액스를 휘둘러 공격하거나 그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괴력과 강력한 방어력을 내세워 공격이 특기이다.
2 지금까지의 상황
2.1 1부
5권 중후반에서 카미야마 칸나와 함께 혼자서 테루야 가문 진영으로 쳐들어가는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와 콤비를 맺어 그녀를 도와 같이 멋지게 활약하면서 마수 소탕에 참여하지 않고 테루야 가문 진영에 대기하고 있던 테루야 가문의 병사 500명과 싸우면서 그들의 포위망을 뚫고 테루야 에이코가 있는 곳까지 다다를수 있도록 서포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