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야 하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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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사이즈B 97(H 컵) / W 59 / H 88

마켄키의 히로인. 애니판의 성우는 시타야 노리코. H컵[1]. 타케루를 사랑해서 가슴이 계속 커지는 사기캐[2]. 저 큰 가슴에 걸맞게 키도 크다.

학생회 부회장이자 마켄키 2학년. 17세. 기숙사장.
주인공인 오오야마 타케루와는 소꿉친구로 그에게 얽히는 여러 히로인한명은 공기과 매일같이 벌어지는 교내 폭력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식적인 텐비학원의 최강자로 마켄의 원형이라 불리는 8마켄의 하나인 무라쿠모를 소유하고 있다.
역대 소유자중 최고의 잠재능력으로 무라쿠모를 완전히 다룰 수 있다.[3]

아무리봐도 이 만화의 색기담당.

연애 관점에서의 진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오야마 타케루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타케루에게 이나호가 차인 것도 이 때문.

그녀 역시 타케루에게 마음이 있지만 말이 나올 때마다 누나&동생과 같은 사이일 뿐이라며 억지로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연애관계로 발전하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도 타케루가 카무도를 계승할 때에는 타케루의 아버지로부터 앞으로 아들을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혼 이야기로 받아들이면서 승낙했다.

60화 이후 시점에서 이미 이나호는 연애노선으로부터 물러선 입장이고, 히메가미도 계속 연애노선과 거리를 둔 채 타케루를 대하고 있기에 히로인 쟁탈전은 하루코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타케루가 여자로 변했을때도 제일 먼저 했던게 하루코와 목욕하기 이다. 그때 잠들었을때도 무의식적으로 하루코에게 가서 가슴을 만지는 등 온갖 희롱을 했다.

텐비학원 학생 중에서도 엄청나게 강하다고 하고 작중에서도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파워밸런스장가의 농간 때문인지 정작 중요한 싸움에는 참전 자체를 거의 못한다. 덕분에 비교적 들러리들만 주로 처리하거나, 적의 간부들을 막아서 시간을 버는 정도의 활약만 하고 있다.

또한 강자라고는 해도 전력으로 비교하면 사리아나 미네르바 등의 비너스 멤버들보다는 아직 약하다.

여담으로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히로인이기도 하다.

사용마켄은 무라쿠모

  • 공격력 - SS
  • 방어력 - B
  • 효과범위 -B
  • 범용성 - D
  • 특수성 - C
  • 총평- S+
  1. 챠챠와 함께 2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2. 1기 11화 챠챠 曰 "또 커졌네?"
  3. 실제로는 하루코조차도 무라쿠모의 능력을 두려워한 나머지 평소엔 헤븐즈 게이트에 넣어두고 있고, 쿠나사기를 사용한 뒤에 능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발생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