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워페어/PvE

상위항목 : 아머드 워페어

1 Daily Missions

0.15 이전에는 각 난이도마다 하루 1회(한국 시간 17:00시 초기화) 소정의 크레딧이 추가로 주어지는 일일미션이 있었다. RPG 게임에서의 일일 퀘스트 정도로 생각하면 되었다.
0.15에서 일일 퀘스트로 대체되며, 일일미션은 삭제되었다. 옵시디언의 주장으로는 보상의 종류는 다양해졌고 실제 보상 총합은 약간 늘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하루에 3개씩 주어지는 일일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기 위해서는 패치 전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0.16에서 룻(LOOT) 시스템이 도입되며 보상이 룻 박스로 바뀌었고, PvE, PvP 일일 퀘스트가 분리되어 총 6개의 일퀘가 수행 가능하게 되었다.
보상이 이원화되었는데, 수행 횟수 보상과 미션 완료 보상으로 나뉘었다. 수행 횟수 보상은 1회 15만 크레딧, 2회 동색 룻 박스 1개, 3회 은색 룻 박스 1개를 준다. 미션 완료 보상은 미션에 따라 동색 룻 박스 1~2개이다. 미션 조건은 x 클래스로 y 클래스 몇대 이상 격파,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상태(이동 중인 적, 스팟을 지운 상태, 유저를 놓친 상태 등)에서 몇대 이상 격파, 스팟 횟수 몇 회 이상, 궤도 파괴 몇 회 이상 등 다양하다. 참고로 수행 횟수 보상은 PvP, PvE를 가리지 않으므로 섞어서 해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달성했을 경우 다음날 갱신되며, 이 때에 마음에 들지 않는 미션을 받는다면 하루 단 1회에 한해서 미션을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특정 클래스의 차량이 없거나 운용해야할 전차가 다른데 그 클래스로 몇킬을 하라는 경우 등..).

전체적으로는 크레딧 보상이 13만 크레딧에서 10만 크레딧으로 줄었다가 0.15 패치 이후 다시 15만으로 증가하였고, 자유경험치와 부스터를 주는 임무 보상이 추가된 것을 고려하면 (시간은 더 들지만) 보상량이 증가했다. 하지만 0.16 들어 룻 박스로 보상이 바뀌면서 딱히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차고에 보유하고 있지 않은 클래스의 차량이 필요한 미션이 뜨거나,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에 유저 간 소위 킬딸/막타의 경쟁이 벌어진다던지, 각 조건들 사이의 난이도가 뒤죽박죽이라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점들이 공홈 포럼 자유게시판에서 지적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0.15 패치 이후 조금 조건이 쉬워지긴 했다. 정말 조금.)

PvE 미션만 수행한다면, 저티어 차량의 운용 또한 한번 생각해보자. 차고에 없는 차량이 나왔다고 할지라도 1~4티어의 차량들은 상당히 저렴하며(덜컥 구매해도 크레딧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 이지/노말 난이도의 PvE 미션 특성상 신속하고 쾌적한 미션 수행이 가능하다.

1.1 개요

5명의 플레이어가 'PMC 블랙 컴퍼니'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의뢰인으로부터 임무를 받아 NPC 적을 상대로 전투를 하게 된다.

난이도티어제한경험치 추가 보상크레딧 추가 보상
Easy1~없음없음
Medium3~+15%+50%
Hard5~+30%+100%
Extreme추후 추가 예정

각 전투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매치메이킹을 통해 진행하는데, 난이도에 따라 위와 같이 참여하기 위한 최저 티어, 완수 보상 등이 다르다. 예를 들어 Medium 난이도로 플레이하고자 할 경우 최소 3티어 이상의 차량을 선택해야 하며, 전후 보상 크레딧과 경험치를 각각 50%, 15%씩 더 받는 식이다. 이러한 난이도별 티어 제한은 0.10 패치 이후 변경된 것으로, 이전까진 Medium난이도는 2티어 차량으로, Hard난이도는 4티어 차량으로 도전이 가능했다.
0.11패치로 하드난이도 상향(!) 덕분에 5티어 차량으로 하기는 조금 빡세지긴 했다.(AI 특성만 알면 못할 건 없다.)

플레이어 5인 1팀이며, 자주포 병과만 1대까지 배치된다. 혹은 최대 5명까지 소대를 맺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PvE의 특징은 많은 수의 적들이 등장하는데 적 차량은 난이도에 따라 스펙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가장 쉬운 난이도인 Easy난이도에선 적들의 차량 스펙에 HP가 50%정도 선에서 포탄 데미지, 관통력도 페널티가 가해진 상태이지만 하드 난이도라면 100%+의 스펙을 가지고 나오며 숫자도 더 많아지고 정지상태에서는 100%명중률은 기본이고 고기동 측면사격(!)까지 선보인다. 적 자주포의 경우는 대포병사격에 리드샷까지 도전하는 수준으로, 포격 경고를 보고 회피기동을 실시했을 때에 포탄에 직격당하면 당장 전차를 몰고가서 저 자주포의 뚜껑을 따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상당하다.

플레이어 팀의 티어 배분은 본인 티어기준 +/-2티어까지 잡힌다. 6티어라면 최저 4~6티어방, 최고 6~8티어방까지 잡힌다. 적들의 전차는 종류를 가리지않고 MBT부터 자주포까지 사방 곳곳에서 출현해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며 적들의 출현 차량은 쉬움/보통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 최저티어~플레이어 최고티어+1티어'까지,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 최저티어~플레이어 최고티어+2티어'까지 등장하게 된다. 예를 들면 보통 난이도에서 아군 탑티어가 6티어, 최저티어가 4티어라면 4~7티어 전차가 적으로 나온다.[1] 따라서 하드 난이도로 가면 M1A1같이 떡장 전차가 나오므로 약점은 미리 파악해두는 편이 좋다. 또한 적 출현 티어만 조정되는게 아니라 적들의 업그레이드 상태도 변경되어 예를 들면 같은 전차라도 업그레이드 상태에 따라 ERA, APS 장착유무, 장갑수치, 관통수치가 모두 다르다.

0.15 공개테스트서버에서 Hard 난이도 보다 높은 Insane/Extream 난이도가 공개되어 테스트되었으나, 실제 0.15 패치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옵시디언측은 이에 대하여 '단순히 피통만 많아져봐야 탄소모만 늘어서 소모품 사용 여부만 달라지더라' 는 언급을 했다. 대신, 0.15 패치가 적용되며 하드 난이도에서 노란색의 보스등급 차량이 2대 정도 나온다던가, 봇의 주요 스폰지점과 스폰종류가 달라졌다. 이는 유저들의 캠핑방지와 새로 도입된 일일 미션을 위한 조정으로 보인다.

또한 적으로 나오는 AI가 나름 재미있게 만들어져있다. PvE에서 나오는 적들은 멀뚱히 쏘는게 아니라 꾸준히 사격 위치를 찾아 기동을 하며 발포 후 엄폐는 기본, 정면장갑을 뚫을 수 없다면 최단루트를 찾아 우회기동(!)을 노리며 스팟된다고 그냥 쏘는게 아니라 일제사격(...)을 하는 등 매우 지능적으로 짜여진 AI로 생각없이 엄폐물을 끼지 않고 자신의 차량을 그대로 노출하면 금방 차고행 익스프레스를 태워준다.(...) 물론 어설프게 엄폐물 꼈다가 실수로 측면장갑 잘못 보여주지 말자. 역시 차고 보내준다. 거기다 0.12패치로 탄종 교환(!)까지 하도록 변경되어 못뚫는다 싶은 적은 고폭찜질까지 한다.

상기한 이유(아군 탑티어보다 높은 단계의 전차+노련한 AI) 덕분에 포탄을 다양하게 챙겨가야 한다. 생각없이 탄약고에 성작탄만 가득채워갔다가 적으로 7티어 이상의 고티어 중장갑 MBT라도 만나면 정면은 커녕 측면조차 공략못하는 추태를 아군에게 보이기 십상이다. 대표적인 적으로는 8티어 화력지원차량 Ramka-99. 갓 5티어를 뽑아 하드 난이도에 도전하는 전차장에게 좌절을 선사한다. 클래스는 AFV지만, 차체는 T-72/90의 것으로 5티어 MBT 주포로는 꿈도 못꿀 장갑에 차체의 정면하단/후방을 제외한 전신을 반응장갑으로 떡칠해놓았다. 상술한 사항들 덕분에 탄약고에 날탄,성작탄,대전차미사일등 다양한 탄종을 밸런스있게 챙겨가야 한다.

쉬움 난이도엔 대충쏴도 뚫리는 약한 전차들만 나오지만 보통 난이도부터는 ERA를 단 전차들이 등장하기 시작해서 철갑탄과 성작탄 사이에서 고민해야할 상황이 연출되며 하드 난이도부턴 표적을 미리미리 선정해놓고 아군딜량과 본인딜량을 계산해서 다음 탄종을 머릿속에 생각하며 적을 공략해야한다. 하드 난이도에서만큼은 정말 정면이 어렵다 싶으면 다른 적을 찾거나 측면을 공략하기 위해 쉼없이 기동을 해야한다. PvP처럼 ERA 상실을 노리고 고폭찜질이나 일단 쏘고 볼 수도 있지만 5명의 적은 전투인원에 75밀리 구경 이상의 포를 탑재한 차량 기준으로 50발 전후의 적은 휴행탄수로 수 십기의 적을 상대하다보면 장갑깎기에 허비할만한 여유 탄수는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장갑이 얇은 적이다 싶으면 재빨리 성작탄으로 재장전하여 더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상술한 바 있지만, 휴행탄수는 적은데 적의 숫자는 쏟아져나오는 수준이기 때문. 빠르게 적의 숫자를 줄여야 아군의 피해가 줄어드는건 덤이다. 또한 사격 후 즉시 기동하여 바로 모습을 감춰야한다. 사격 후 가만히 정차하고 있다면 어느 사이엔가 자신에게 포구를 돌린 적들의 포화를 받아야할지 모른다. 또한 괜히 짤짤이 하겠다고 엄폐물에 숨은다음 재장전 되자마자 뛰쳐나갈 생각하지 말자. 어지간해선 적은 스팟이 풀릴 때까지 플레이어가 엄폐한 장소에 계속 조준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 차량 장갑이 얇다 싶으면 성작탄으로 탄 교채하고 기다려 주는건 덤. 스팟이 풀리거나 아군이 포탑을 돌려주면 확인한 후에 나와서 사격하자. 적으로 자주포도 등장하므로 언제든지 회피기동할 생각도 해둬야 한다.

1.2 전투

플레이어 차량들의 성능은 휴행탄수, 체력, 화력 등 모든 면에서 PvP와 동일하다. 한가지 다른 점은 PvE에서 4번째 소비재(Consumables)를 소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 Field Repair Kit과 0.14 패치 이후 등장한 Field Rebuild Kit이 바로 그것이다. 전투 중 Field Repair Kit을 사용하면 체력의 20%를 복구하며, 탄약을 모두 채워준다. 5티어 이상부터 쓸 수 있는 Field Rebuild Kit은 어느 타이밍에 쓰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른데, 사망하기 전에 사용할 경우에는 체력과 탄약을 100% 복구시켜주며, 사망직후 30초 이내에 사용하면 미션 진행정도에 따라 미리 정해진 포인트에서 60%의 체력과 탄약 100%인 상태로 부활시켜준다.[2]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Field Rebuild Kit이 Field Repair Kit보다 2배 이상 비싸다.[3] 최종 크레딧 정산에서는 소비한 소비재와 난이도에 따른 물류 비용[4]만이 청구되며, 탄약값은 공짜다!

쉬움/보통 난이도는 정말 별 생각없이 하면 된다. 앞으로 가다가 적이 보이면 쏘자. 너무 앞서 나가서 혼자 모든 적들의 포화를 받지 않는 이상은(6티어 이상 주력전차라면 쉬움/보통 난이도에서는 그렇게 해도 잘 죽지 않는다.) 차근차근 나타나는 적들을 팀원들과 함께 처리해가면서 진행하면 별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하드 난이도로 접어들면 적들의 등장 숫자가 쉬움/보통 난이도와는 판이하게 다른 수준으로 대량으로 스폰된다. 적들이 등장하는 위치는 같으나 그 위치에서 주야장천 쏟아지기에 적들의 사각 및 측면사격이 가능한 지점을 찾으러 가기 어려우며 MBT도 정면만 보여주기 어려워 미들난이도까지 소위 한입만(...)형 얌체플레이[5]를 했다가 아군 하나둘씩 터져나가면 클리어를 보장할 수 없게되니 HP가 100이 남았던 1이 남았던 무조건 마무리해서 적의 숫자를 최대한 줄여야한다.[6] 중장갑 MBT들도 이런 마당에 하물며 경장갑 차량의 경우 적들의 정찰 차량 시야 밖에서 사격을 해야하니[7] 더더욱 적절한 사격포인트를 찾기 힘들어 그런 위치를 찾지 못하고 MBT보다 딜을 못내면탱밑딜 탱킹 인원이 줄어들은 부담만 아군에게 쥐어준 민폐 버스 승객신세가 된다.

따라서 하드 난이도부터는 소위 페이스 조절을 해야한다. 적의 스폰 조건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 조건은 팀원이 어느 지점까지 진출하느냐이다. PvE 미션은 맵마다 임의로 나눠진 구역경계를 따라 적 출현을 시작하게 만드는 라인(인계철선?)이 존재하는데, 보통 나레이션이 흐른다면 플레이어 중 누군가가 이 라인을 넘은 것으로 보면 된다. 때문에 만약 가는 도중이나 아직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했는데 나레이션이 뜬다면 서둘러서 자기가 가야할 위치로 가든지, 급한 대로 주변의 엄폐물에서 농성할 준비를 하자.(이런 경우 십중팔구 사방에서 스폰되기 마련이라...) 맵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추가 목표(Secondary Objective)나 자주포 잡는답시고 맵을 쭉 가로질러 달려나가는 것이 보인다면 쏟아져 나올 적들을 생각하며 조용하게 엄폐를 하고 등장하는 적들을 쏘면 된다.(클리어하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실력과 팀의 운을 믿는 수밖에...) 두 번째 조건은 바로 위에서 말한 보조 목표 근처로 다가가는 경우이다. 보조 목표가 단순히 대상물의 파괴라면 원거리에서도 처리할 수 있고, 적들이 등장해도 보조 목표만 빠르게 처리하고 도망가버리면 멀뚱멀뚱 그 자리에 가만 있는 경우가 있지만, 대상물의 점령이라거나 심지어 추가 목표 근처에서 스폰되는 적의 처리라면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 당장 죽어야하는 적만 더 소환하는 꼴이 되어버린다.[8] 따라서 보조 목표는 맵에 따라 보조 목표가 어떤 것인지, 또 적이 반드시 스폰되는지, 스폰되면 어디서 스폰되는지 외워뒀다가 아군 진행상황에 맞춰서 하는 편이 좋다. 마지막 조건은 주요 목표 및 최종 목표 점령/방어 시작시이다. 방어시에는 첫번째 조건인 구역경계랑 비슷하게 나레이션이 뜨고 약 2~3초 후에 스폰되기 시작하므로 나레이션이 떴다면(보통 나레이션이 뜨기 전에 약간의 기동할 시간이 있다.)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 적이 나타나면 쏘자. 점령시에는 점령을 시작하고 약 1~2초 이내로 스폰이 시작되므로 아직 적이 남아있을 때에는 절대로 점령지역으로 들어가지 말고, 정리가 끝난 뒤 본인이 점령을 시작할 인원이라면 모두가 준비가 되었는지 한 번 물어보는 매너를 보여주자.(점령지 경계에서 rdy? 한 번 정도면 다들 자리로 가서 응답해준다.) 그렇지만 누군가 무개념이든 의도적이든 실수든 정리가 미처 되기도 전에 점령을 시작해버렸다면 그 때는 각자 살 길을 도모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요약하자면, PvE전투에 자신이 없다면 중장갑 차량으로 먼저 게임 흐름에 익숙해 진 후 경장갑 고화력 차량으로 플레이 하는걸 권장한다.

1.2.1 목표

PvE미션의 목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주 목표와 보조 목표. 주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하나 보조목표는 선택사항이다. 보조목표를 달성하면 주요목표와 동급의 보상으로 약 30%가 주어지지만, 후술될 이유와 함께 그다지 기대보상량이 좋지 못하여 그냥 안전하게 주목표만 노리는 상황도 많다.

주 목표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적 거점 점령과 아군 거점 방어로 나뉘며 점령전이라면 1차적으로 적들의 라인을 뚫고 2차적으로 점령을 방해하러 오는 적들을 방어, 방어전이라면 사방에서 아군 거점을 점령하러 오는 적들을 방어해야한다. 점령전의 경우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은 문제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생각없이 진입했다간 안전지대까지 달리던 아군곁에 적들을 선물해 집중 포화 맞고 차고로 보내주는 트롤링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영어로 욕을 한바가지 먹게 된다).

보조목표는 세 가지로 점령지 점령, 적 중요시설&차량 파괴로 나뉜다. 점령지 점령은 단순히 밟는 정도로 끝나거나 일정 시간동안 점령을 해야하는 일반적인(?)거점을 점거해야 완수할 수 있으며 시설파괴는 시야 내로 들어가면 흰색 테두리로 표시된 보급 차량이나 시설을 파괴하면 되며 차량 파괴는 보조 목표 근처에서 등장하는 적을 암살(?)하는게 목표다. 보조목표 위치는 매 전투마자 위치가 달라지고 단시간에 수행이 가능한 목표가 있는가 하면 5분 넘게 부지런히 움직이며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보통 기동력 좋은 장갑차 유저가 수행하며 MBT로만 구성된 팀이라면 그 중 기동력 좋은 전차가 수행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 점령지에 방어병력이 존재하기도 하므로(고티어 고난이도전이면 반드시 존재)주의하자.

그런데 이 보조임무에 큰 문제가 존재하는데 보조임주를 실행하는 인원에 대한 보상이 없다. 본인딜+스팟딜을 합산해서 점수를 책정하는 시스템상 보조임무를 실행하러 뛰는 순간부터 그 인원의 딜로스가 시작되며 시간이 오래걸리는 보조임무라면 남들의 반도 안되는 점수만 챙겨야되는 부담을 가지고있다. 때문에 팀원이 어지간히 게임을 못하지 않고서야 보조임무 뛰러간 인원은 보상 받긴 커녕 오히려 손해를 본다하드 난이도에서 남들 8천~만딜 넘게하는데 혼자 4~5천딜 한다 생각해보자. 설상가상으로 보조미션 목표를 향해 뛰다가 스폰된 봇들에게 둘러싸인다면, 끔살 확정이거나 소모품 비용이 날아간다. 때문에 자기희생이 강한, 혹은 비글팬저같이 어차피 딜을 쓸어담을 전차를 탄일부 유저만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일일 첫승 보너스를 위한 전투라면 가는걸 거부(...)할정도.[9] 다만 지속적으로 패치할때마다 스타팅 위치 밎 보조임무 위치를 주 임무 목표와 동선이 어느 정도 겹치게끔 패치를 하고 있다.봇들이 스폰되는 지점 역시 동선과 겹치게 패치하고 있다. 그것도 MBT나 BMPT 같은 것들이 나오도록.

참고로 주요 목표 마지막 지점의 시작 전에 사망할 시 경험치/크레딧 정산에서 패널티 계수를 준다. 적어도 마지막 주요 목표까지는 살아남자.(물론 끝까지 살아남는 게 최우선 목표가 되야할 것이지만...)

1.2.2

아머드 워페어에 존재하는 모든 차량이 적으로 나오며 이는 한정판, 특전을 가라지않는다. 단, EA때 잠깐 등장하고 밸런스상 삭제된 차량은 나오지 않는다.(센타우로 155mm 등) 예외적으로 컬렉션즈 에디션의 RDF/LT와 타이푼2도 등장하지 않는다.[10]

적으로 등장하는 AI 차량들의 경우 다양한 수식어가 붙어있고 그에 따라 해당 차량의 성능이 다르다. 각 수식어는 다음과 같다.

  • Salvaged : 모든 스펙이 거의 절반인 차량
  • Fragile : 스펙은 거의 기본인 차량
  • 수식어 없음 : 기본 스펙에 업그레이드가 없는 차량
  • Upgraded : 기본 스펙에 몇몇 업그레이드가 들어간 차량
  • Superior : 더 높은 체력과 모든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차량

이 외에도 무작위 확률로 미니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들 미니 보스의 경우 이름과 체력바가 노란색이고, 전차명과 함께 Lieutenant란 접두어가 붙어있다. 이들 미니 보스는 난이도에 따라 등장하는 종류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HP가 높고 포 성능도 괴랄한 물건을 들고오는 경우가 많아 괜히 장갑차로 보스몹과 1:1 로 싸우다가는 순식간에 차고로 사출되고 중장갑 MBT라해도 제대로 된(?) 고관통 전차탄에 정면장갑이 뚫려 체력이 증발하므로 주의하자. 저티어가 탑이라면 주로 경전차나 AFV가, 고티어가 탑이면 100% 중장갑 MBT만 타고 등장한다.[11]

기본적으로 적들은 정해진 리스폰 위치중 랜덤한 장소에 스폰되어 몰려오나 첫 등장 후 일정한 진행구간[12]까지 이동 후 개별행동을 시작하여 플레이어의 주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적들의 특징은 전원 자동사격(우클릭하여 타겟을 고정한)을 한다. 정면을 바라보는 기준. 무조건 차체 상단을 노리므로 하단이 약한 전차들도 마음놓고 상판을 활용한 탱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적들도 조준원이 존재하기에 가끔 약점으로 빗나간(...) 포탄이 날아와 데미지를 입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될 일.[13] 또한 못뚫겠다 싶으면 고폭탄으로 탄종으로 바꿔 어떻게든 데미지를 주려고한다. 단, 엄폐물 등으로 가려져 안보이는 적에겐 보이는 부위를 사격하게 되므로 고지대에 올라가다가 보이는 하판이나 측면, 혹은 구동륜(!)을 맞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적들의 기동시 조준원 분산도 증가도가 매우 낮다. 덕분에 60km가 넘는 속도의 고속 주행 중 기동사격이 10발중 8~9발(!)정차중인 적에겐 만발이 꽃히는 괴랄한 기동사격간 명중률을 자랑한다.비글이 200M거리에서 고속 기동사격으로 8클립 전탄 명중낸다 생각해보자. 때문에 고기동 전차로 도그파이팅 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이쪽은 못맞추고 AI는 다맞추는 더러운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참고로 AI 중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경전차(LT)는 일정 속도까지는 조준원이 벌어지지 않는다.(...)(이건 유저가 몰아도 똑같다.)

적들의 탄종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나 단, ATGM(대전차 미사일)계열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안심(?)하자. 때문에 ATGM이 주력 탄종인 일부 AFV들은 기관포만 쏘는 안습(...)한 상황을 연출한다. 또한 이지/미들/하드 난이도 외 플레이어팀의 상위티어를 기준하여 포탄이 강화되며 각 안준 떡장 MBT들의 정면장갑이 경전차(!)들에게 뚫리는(!!)일이 발생한다.

난이도+탑티어에따라 차량 업그레이드가 결정되는 만큼 고티어 적이라면 APS도 탑재한 적이 등장하므로 적의 전차 종류를 봐가면서 미사일을 쏴야한다. 당연히 ERA등 업글장갑을 가져오기도하며 심지어 EA때 잠깐 등장했다가 밸런스상 삭제된 7티어 MBT 레오파르트2의 업글장갑인 레볼루션 킷을 탑재한 레오파르트2A4 Revolution(!!) 도 등장한다.때문에 EA때 안즐겼다면 약점몰라 고생한다.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불분명 하지만 괴기한 댄스(?)를 추는일이 잦다. 정면만 보여줄줄 알았더니 좌우로 차체를 틀면서 측면장갑을 90도 각도로 보여준다(...) 심지어 적 중장갑 MBT들도 그래서 측면 쏴주면 엔진이나 연료통 파손되어 불도난다(...) 하지만 꼭 차체를 트는건 아니고 정면만 보여줄땐 확실히 정면만 보여주는 일도 많다(ex. 극후반 1:1 대치 상황).
재미있는 건 도망가려고 차체를 뒤집은 상태에서 AI가 꼬였는지 차체 후면을 정면마냥 보여주며(...) 싸우는 경우도 발생한다. 당연히(?) 중장갑 MBT도 해당. 두방정도 맞으면 엔진파괴되어 처량하게 샌드백 신세되어 점수셔틀이 된다.

적 차량중 자주포도 등장하는데 예측사격 능력이 비범하다. 목표의 진행방향+속도+탄속을 전부 계산에 넣고 사격하는지 명중률이 괴랄하다. 때문에 경고 발생 시 바로 피하지 않으면 정확하게 직격되어 뭉텅이로 HP가 날아가며 클립식이면 초탄은 피해도 차탄을 직격탄(...)을 내는 등 유저의 스트레스 지수를 제대로 올려준다. PVE의 경우 PVP의 맵을 잘라서 쓰기에 맵의 크기가 작고 좁은대, 덕분에 자주포 봇과의 거리가 가깝다면 경고고 뭐고 없이 그냥 맞아야 한다.

PVE에서 자주 등장하며 상대하기 어려운 병과로는 자주포, 고화력경전차, 화력지원차량 3가지가 있다.

먼저 자주포 행동 패턴이 0.15버전 기준 유저 하나를 타겟으로 잡고 "쏠 수 있을때까지 쏜다."이다. 따라서 포격 경고를 보고 바로 사각을 찾지 않고 멍때리다간 HP 3,000이 넘는 9~10티어 MBT조차 궤도가 두번째 끊어진 순간 3분동안 자주포에 찜질당하며 어이없게 리타이어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경고가 보이면 주변에 자주포를 피할 엄폐물을 찾자. 다만 0.14 이전처럼 엄폐물에 숨은 뒤에도 멍청하게 계속 쏘지는 않고, 쏠 수 있는 다른 목표를 찾는다. 이 탓에 적 자주포가 클립식 자주포의 경우 본인이 1대 맞았을 때 엄폐물에 숨어버리면 옆에 노출되어있던 아군이 처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적 자주포가 잡기 쉬운게 아닌 것이 대부분의 경우 플레이어 진행 방향 대부분을 사격권에 넣을 수 있으면서 역으로 공략당하기 쉽지 않는 최후방 안전 위치에서 스폰된다.[14] 다만 아군에 자주포유저가 있으면 조명탄으로 스팟 띄우고 대포병 사격으로 걷어낼 수 있으나 AI도 대포병 사격(...)을 날리기에 자주포 유저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가끔 죽어서 팀뷰시점으로 아군 자주포를 봤는데 개피만 남아있으면 대포병 맞았다 생각하면 된다.
이 덕분에 대포병이 가능한 자주포는 언제나 팀의 중요 전력이 된다. 적 자주포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지 않는다면 미션에 실패를 하기도 하며 몇몇 미션은 자주포가 정말 최후방에 배치되어 두세 라인을 뚫고 가야 잡을 수 있어 라인에 관계없이 대포병 사격으로 적 자주포를 조기에 처리가 가능한 아군 자주포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 외 AI 자주포들은 스팟되면 방열을 포기하고 도망가려하며 만약 자신을 발견한 적이 조준하고있어 도망가도 소용이 없다면 직사(!)를 노린다. 당연히(?) 직사 명중률은 100%(...) 아군의 지원을 요청하든 뺑뺑이를 걸든 속히 처리하자. 다만 플레이어 난이도+탑티어 보정으로 HP가 늘어나는 헤택 덕분에 아군 자주포보다 HP가 높은 덕분인지 선회력, 기동력이 매우 너프되어 적용된 덕분인지 굼벵이가 기어가듯 느리다.
즉, 미션 난이도와 티어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0.15 패치 이후에 10탑방 하드난이도에 등장하는 PZH2000의 경우 클립 재장전 시간이 거의 10초대이며 팔라딘은 7~8초대를 보인다. 대미지 역시 300~400대를 넘나든다. 하드난이도라면 항상 자주포 봇이 어디쯤에서 스폰되는지 대충이라도 알고 차량을 숨겨야 한다. 옵시디언이 밝히기로는 자주포 봇들의 반응시간을 줄였다고 하는대...자주포 봇이 당신을 스팟했는대도 포구를 하늘로 향하고 엉뚱한 곳을 보는 것을 목격했다면, 이것은 100% 유저를 조준했다는 뜻으로, 직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니 신중하게 들이대자.[15]

두번째, 고화력경전차 트리에는 비글, 스팅레이, 스팅레이2, XM8, M8과 같은 경전차들이 포진해있다.
PVE에서 즐거운 봇 학살을 즐기는대 난대없이 정면이 털려 피해를 본다? 10에 8은 이녀석들이다. 사실상 PVE 하드난이도에서 구축차량이 나오지 않는 이유로, 이 경전차들이 구축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자기가 끌고있는 차종에 상관없이 때려잡자. 자주포 봇이 보이지 않는 조건에 제거대상 1순위.
비글판처의 경우 정면 경사도의 도탄과 무인포탑의 포탑피격시 대미지 50% 감소를 지니며 스팅레이/XM8/M8의 경우 하드난이도에서 뜬금없는 이해불가성 도탄을 보여줘서 유저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해준다. 스팅레이2는 아예 정면장갑으로 탄을 씹어버리는 포스를 자랑하는대, 8티어 T-90의 풀업 포/포탄도 씹어주신다. 설상가상 이 경전차들이 본래 체력이 꽤나 높으며 화력 또한 MBT급의 포/포탄을 가지고 있는대 상기 서술한 봇 특유의 정확도로 유저를 관광시킨다는 것.
수식어가 Upgraded나 Superior라면 탑티어 MBT라도 긴장해야하며, 장갑따위 없는 차량들은 애초에 어그로를 끌지 않는 것이 편하다.
0.15 패치 이후, AI의 히트스캔 방식도 변했다는 의혹도 있다. 본래는 재장전이 끝나는 시점에 목표 차체 중앙의 약간 낮은 부위를 기준으로 가장 관통확률이 높거나 약점과 가장 가까운 부분을 쐈다. 허나 지금은 재장전이 끝나도 유저가 이동중이라면 발포하지 않고 기다린다. 이 이동중에 관통확률이 높아지거나 약점이 보인다면 거길 쏴버리는대, 레이저광선급 정확도 덕분에 10에 9은 명중한다. 위에 서술한 어이없이 스프로킷이 털려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이 이런 경우.
하지만 유저가 고화력경전차를 끌어본다면?
당연히 이런거 없다. 상기의 유저들을 피곤하게 하는 요소들은 소수인 유저 5명으로 수십대의 봇을 상대해야 하는 PVE 특성상 한두발씩 MBT 주포급 화력으로 얻어맞는 대미지들이 쌓이는 것이 정말 신경쓰이기에,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만약 동수로 어느정도 대등한 구성으로 싸우게 된다면, 기동성/시야는 AFV가 우세하며 장갑/화력은 MBT가 압도적으로 우월하며 순수화력만을 놓고 고려한다면 구축차량의 완승으로 사실상 고화력경전처가 어딜 가나 애물단지가 된다.
어디까지나 PVE에 한정해서 무서운 포스를 보이는 것일 뿐이니, 혹해서라도 트리를 올리는 일은 삼가하자.

세번째는 화력지원차량으로 터미네이터, 람카.
저티어에서 6티어 골탱 BMPT가 등장했지만 칼너프 이후 출연빈도가 낮아졌다. 현재는 고티어 하드난이도 PVE에서만 출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차량이 골치아픈 이유는 장갑과 화력의 조화 덕분인대, 우선 MBT들도 약점을 노리길 강요하는 떡장을 가지고 있으며, 포탑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무인포탑 보정을 받아 피격대미지 감소가 있기에, 날탄으로 잡으려면 한세월이 걸린다. 무장 자체는 AFV 답게 30mm 오토캐논 2문을 들고나와서 MBT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것같이 보이지만...함정이다. 속으면 안된다.
우선 8티어 람카는 30mm 날탄을 쏴대는대, 장갑을 살려서 막는다면야 도탄송을 울려주지만 측/후면을 잡힌다면 저절로 욕이 나올법한 대미지를 안겨준다. 즉, 람카 상대로는 무조건 정면을 강요받는대 이때 다른 봇들이 우회기동을 시도하거나 젠된다면 그야말로 난감해지는 것. 그나마 MBT의 이런 상황은 나은 편으로, AFV/TD/LT가 걸리면 그야말로 차체가 갈려나간다. 본래 오토캐논류는 연사에 따른 반동/조준원 증가 덕분에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봇들은 이런게 없다는 것.
9티어 터미네이터는 람카와 달리 고폭탄을 쏘는대, 이 덕분에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한다. 고폭탄을 비처럼 뿌리니 걸리는 모든 부품이 박살나는대, 측면의 트랙부터 시작해서 피같은 ERA가 갈려나가며 운이 없다면 엔진이나 연료통이 파손된다. 그리고 여길 한대 더 맞으면 화재발생 당첨. 정면에서 상대한다고 안심할수도 없는 것이, 10에 8은 MBT 유저들의 포신을 박살낸다. 정확도가 낮은 독일/러시아 MBT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분노를 부르는 차량인대, 당연히 PVE에서 한두대만 나오는 판이 아니라면 나오는 터미네이터들 마다 포신을 박살내니, 수리킷을 사용하는 의미도 없다. 특히 미국 MBT들은 각별히 주의해야만 한다. 약점이 차체 정중앙에 있는 관계로 테미네이터가 쏜 고폭탄의 반은 포신을 박살내고, 반은 조종수 해치를 두들겨서 황당할 정도의 대미지를 입힐수도 있다. 이렇게 조종수 해치가 털리게 되면 고폭탄 판정으로 조종수 부상에 포탑링 파손은 덤. 절대 바짝 붙지 말고 최소 1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상대하자. 포신은 박살나겠지만 해치가 털리는 것보다는 안전하다.
MBT 이외의 다른 클래스에게는 그야말로 사신급 포스를 자랑한다. 고폭탄의 관통력이 낮다고는 하지만, MBT를 제외한 다른 차량들 역시 장갑이 두꺼운 것도 아니기에...고폭탄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온다. 어쩌다가 관통되는 한발에 모듈들이 갈려나가는 것은 덤. 행여라도 마주치면 즉시 연막탄을 뿌리고 도망가자. 맞서 싸우면 떡장갑+대미지감소포탑 덕분에 양패구상조차 못한다.

1.2.3

PvE는 5명이 한 팀이 되어 수행하는 전투다. 한명만 차고로 빠져도 아군의 총 전투력 중 20%를 증발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보상 손해를 떠나 클리어를 할 수 있는 확률 자체가 크게 내려간다. 한대 덜 때리고 한대 덜 맞을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 또한 적을 조준할 때 포구가 자신을 향해 있는지도 유심히 살펴보자. PvP에서도 딜교환이 반드시 이득이라는 보장은 없는데 PvE는 딜교환은 무조건 손해다. 그리고 아군과 같이 행동하자. 적은 유저 숫자로 전투력을 극대화 하려면 울프팩으로 적으로부터 입는 데미지를 분산시키고 적에게 최대한 사격을 집중해서 화력을 끌어올려 적들을 단시간 내로 섬멸해야 한다. 하드미션에서 방어전일 때, 서브미션의 경우 종류, 위치에 따라 과감하게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도 연출된다. 같은 맥락으로 서브미션 수행을 위한 개별행동을 제외하곤 어지간하면 혼자 다니지 말자. PvE는 적들이 아군보다 압도적으로 숫자가 많은 전투로 혼자 다닌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적진에 혼자 고립됨을 의미한다 당신이 해당 미션 적들의 스폰지역, 시간을 전부 꿰고 있지 않고서야 어디선가 적이 스폰되어 당신의 측면, 후면을 노릴것이다. 덤으로 고용되는 설정 덕분인지 전장까지 차량을 이동시키는데 들어가는 물류비가 전투 결과 크레딧 계산 시 차감되지만, 차량 수리비와 소모한 탄값이 크레딧이 줄어들지 않는다. 팀의 호흡이 맞지 않아 빠르게 전멸당해 망했다 하더라도 보상이 매우 줄어들뿐, 수리비 & 탄값 때문에 적자볼 일은 결코 없다. 그러니 탄 아끼지말고 적들의 숫자를 차곡차곡 줄이자.

이전에는 PvP에서 좁아진 PVE 맵 탓에 숨을 곳을 찾기 힘들며 적들의 등장 위치를 미리 외우지 않으면 엄폐물이라고 안심했더니 바로 등 뒤에 스폰된 적에게 단차 측후면(...)을 공략당해 엔진파괴되어 집중사격맞고 차고로 사출되는 등 은근히 암기게임 성향이 짙었다. 역으로 미션&난이도별 스폰 위치를 외우고 다닌다면 사격할 기회를 많이 잡으니 그만큼 딜량이 높아질 수 있었다. 패치 이후로는 랜덤위치에 스폰이 되도록 수정되었으나 이로 인해 경장갑 차량들의 난이도가 더욱 올라서 차후 변경될지도 모른다.

경장갑 차량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PvP와 다르게 경장갑 차량이 안전한 위치를 찾기 힘들며 적들도 정찰차량이 등장하여 등대저격은 어렵고 기동력을 활용하여 회피하기엔 적들의 사격실력이 의외로 출중하다. 리드샷(...)을 시도할 정도니 말 다했다. 고폭탄 및 기관포를 탑재한 적들이 많은 상황도 영향이 크다. 이 때문에 어지간해선 스팟점수를 노리기보단 튼튼한 아군 MBT 뒤에서 화력지원을 하는게 본인과 팀에 유리한 상황이 잦고, 또한 기동력을 살려 보조목표를 달성하러 돌아다니는편이 그나마 수월하다. 스폰방식이 랜덤위치 스폰으로 바뀌면서 안전한 위치 찾기가 더 힘들어져 난이도가 껑충 뛰었다.
하지만 실력과 경험이 쌓이고 성능이 매우 상승하는 고티어 차량을 탑승하고 안전한 사격위치를 찾는다면 살인적인 DPM을 살려 MBT들에게 블루스타는 꿈도 못꾸게 해줄 수 있다.[16] 하드 난이도에서 경장갑 차량 플레이가 쉽지 않다면 MBT로 먼저 경험과 실력을 쌓고 차종을 바꿔서 플레이 하는것을 권한다. 특히나 9티어 경전 드라코는 구축에서 경전으로 변신하며 물장갑이라 타기 힘들다는 말이 있었지만..실제로는 0.13 운송비 도입 및 차량 별 딜량 차이에 따른 보정치 도입을 위해 옵시디언이 PVE에서의 차량별 딜량을 계산한 결과를 제시한 자료에서 딜량 1위를 차지하였다. 12발들이 클립을 1초에 한발씩 사격하며 발당 대미지가 300~400인지라 PVE에서 MBT를 플레이 하는 유저의 공분을 사는 중.

중장갑 차량의경우 체감난이도가 매우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다.[17] 엄폐물을 두고 적당히 각도를 주고 정면장갑을 보여준다면 도탄송을 즐길(?)수 있다. 난이도가 낮다면 엄폐물도 없이 정면장갑만 보여주며 약점 못노리게 슬쩍슬쩍 차체를 틀어주면 될 정도. 하지만 고폭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차량이나(ex:BMP시리즈)이나 날탄이 주력이라도 고폭탄으로 탄종을 변경하여 고폭찜질이 들어오므로 중장갑이라해서 완벽한 무적은 절대 아니며 중장갑인 만큼 1선에 서서 적들의 포화를 대신 맞아가며 후방의 아군을 보호하고 전방의 적들을 스팟 띄우는 정찰 역할도 해야하므로 하므로 그 책임이 막중하다 하겠다.
하지만 장갑이 두텁다해도 큰 덩치와 느린 발이 발목을 잡히기도 하는데 AI 자주포들에게 매우 좋은 먹잇감(...)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적 자주포가 노리는 타겟은(아군 자주포가 없다면) 십중팔구 1선에서 탱킹서고있는 MBT이며 이 AI 자주포들은 보이는한은 계속 팬다. 이 덕에 미션에 따라선 아군에 대포병 해줄 자주포가 없다면 적 자주포에게 공격당하는 순간부터 꿋꿋하게 계속 개활지로 다니면 꿈도 희망도 없이 자주포탄에 찜질당하다가 차고로 날아갈 수 있다.숟가락 살인마에게 죽는 기분을 체감할 수 있다. 1선을 서는건 좋지만 자주포가 있는 매칭에 걸리면 상황 및 지형에 따라 ~적당히~ 몸을 사리는 편이 게임을 풀어가기 유리하다.

자주포 차량의 경우 PvE전투가 불리하다 딜+스팟딜 점수로 보상을 먹는 PvE시스템상 연사력 느리고, 탄속도 느리고, 그렇다고 데미지도 높은게 아니라서 점수 순위 1~2위는 꿈도 못꾼다.[18] 그마저도 적 자주포의 대포병(!) 사격때문에 생각없이 시즈모드 플레이 하다간 차고 사출되며 가끔 장갑차가 암살(!)도 온다. 하지만 불리하다는거지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19] 0.12패치로 스폰 랜덤화+적 자주포 등장 수 증가 덕분에 대포병이 가능한 자주포는 언제나 고마운 존재가 된다. 미션에 따라선 아군에 자주포가 없다면 AI 자주포 때문에 전멸 당하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 최우선 적으로 적 자주포를 제거하는게 베스트며 제거할 수 없다면 역으로 대포병 사격을 유도해 적 자주포의 어그로를 초기화 해주는게 중요한 역할이다. 대포병 외 점수를 벌기위해 적 스폰위치 및 동선을 외우고 조명탄으로 스팟딜을 벌거나 연막탄으로 아군를 지켜준다면 추가점수를 노릴 수 있다. 다만 없는 저티어 자주포면....안습. 이전까지는 스팟이 되지 않은 보조미션 목표의 위치에 대고 블라인드샷을 날려도 임무달성 판정이 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예 자주포의 위성 시야에 보이지 않거나 격파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반드시 스팟이 되어서 하얀 테두리가 둘러쳐진 경우에만 자주포가 보고 격파할수가 있는 것.[20]

1.3 의뢰인 및 미션

각 의뢰인과 그에 해당하는 미션의 목록이며, 괄호 안은 해당 미션이 일부, 혹은 전체를 차용한 PvP 맵이다. 차용한 맵이 없는 것들은 PvE 오리지널 맵을 사용한다.

1.3.1 Petre Sabri

파일:AW Petre Sabri.png

  • Cavalry (Pipelines)
  • Dire Wolf (Cold Strike)
  • Frostbite (Roughneck)
  • Red Opposum
  • Ricochet (Port)
  • Scorpio (Cold Strike)
  • Tsunami (Port)

1.3.2 Fedor Volkov

파일:AW Fedor Volkov.png

  • Banshee
  • Cerberus
  • Ghost Hunter (River Point)
  • Meltdown (Reactor)
  • Prometheus (Lost Island)
  • Rolling Thunder (Cold Strike)
  • Snake Bite (Ghost Fields)
  • Starry Night (River Point)
  • Umbrella (Ghost Fields)

1.3.3 Hana Burić

파일:AW Hana Burić.png

  • Albatross (Ghost Fields)
  • Kodiak (Port)
  • Perseus (Narrows - 지형이 약간 다르다.)
  • Phalanx (Roughneck)
  • Sapphire (Narrows - 지형은 같지만 건물 배치가 약간 다르다)
  • Spearhead (Roughneck)
  • Stormy Winter (Roughneck - 지형은 같지만 건물 배치가 약간 다르다)

1.3.4 Raha Ali

파일:AW Raha Ali.png

  • Anvil
  • Hydra (Narrows)
  • Onyx
  • Qaurterback (Pipelines)
  • Wild Fire (Narrows)

1.3.5 Sophie Wölfli

  • Harbinger

1.4 적성 세력

1.4.1 PLM

[1]

1.4.2 NPAA

[2]

1.4.3 Elite LLC

[3]

1.4.4 Tihina Division

[4]

1.5 기타

PvP와 PvE의 지향이 확실히 갈린다.
일반적으로 중저티어를 탈 경우 PvP에서 많은 크레딧을 벌어올 수 있기 때문에 크레딧이 필요한 경우 PvP를 많이 하게된다. PvE의 경우 안정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MBT 유저를 중심으로 PvE도 수요가 꽤 있다. 그리고 PvP 공방을 돌릴 경우 각 팀마다 있는 수준 낮은 플레이어로 인해 받는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PvE를 하는 경우도 많다.그리고 PvE에서도 던지는 유저들을 보며 뒷목잡는다. 또한 고티어에서 프리미엄 계정이나 부스터 패키지 없이 PvP를 할 경우 패배시 적자가 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안정적으로 경험치와 크레딧을 벌기 위한 고티어+하드+MBT PvE 수요도 꽤 된다.

[5]
여담으로 PvE에서 개발자들이 하드난이도에 수요,난이도,보상 예측을 실패했기도 했다. 0.10패치 이전인 오픈 초기 하드난이도 PvE 전투에서 실패율이 높았지만 적응한 유저들이 실력이 높아짐에 따라 성공율이 올라갔으며 심지어 비 프리미엄 계정 기준 고티어 전차는 PvP보다 PvE가 더 높은 평균 수익률을 보였다고한다. 이 것을 지켜본 개발자들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0.10패치에 고티어 전차들의 수리비를 감소및 PvE, PvP 보상을 전체적으로 올리는 패치를 진행하였다.오히려 비 프리미엄 유저들에게 고티어전차는 PvE가라고 권장하고있다 다만 여전히 MBT위주로 매칭이 되야 클리어 확률이 올라가는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는중.

0.13패치에서는 PVE 보상에 Logistics Cost, 운송비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각 병과/차량별 가중치를 조정하였다.
운송비는 PVE 미션 난이도와 티어별로 크레딧 비용이 다르며, 0.15 현재 기준으로 10티어는 약 5만 크레딧이다.
운송비의 지불은 소모품 보급과 마찬가지로 종료 후에 총수익에서 공재되는대,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적자는 면할수가 있으나, 소모품 사용시 그 비용만큼은 지불하게 되어 적자가 된다.
병과/차량별 가중치는 딜량이 뛰어난 전차와 그렇지 못한 전차간의 균형을 조정한 것으로, 대표적을 자주포가 있다.
긴 재정전 시간과 제한된 대미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정확도 덕분에 딜량이 떨어지는 자주포는 이후 패치에서도 보정치를 버프받아, 거의 30%정도의 보너스를 챙기게 되었고, 경험치 획득 순위 만년 5등에서 1위를 바라보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0.11패치로 하드난이도가 매우 상승하였다. 0.10시절 고스트헌터 마냥 사방팔방에서 적들이 쏟아진다. 그 양이 어느정도냐면 단기전인 미션에서 0.10엔 한두명만 만딜이 넘었다면 0.11엔 전원(...) 만딜이 넘는상황이 연출될정도. 게다가 고티어 전투라면 적들 반수가 MBT가 등장하여 전처럼 대탄 위주로 챙겨가서 딜딸치는건 불가능해졌다. 특히 9티어 MBT도 적으로 등장하여 측면장갑조차 떡장인 애들이 수두룩하니 날탄아니고선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많아졌다.
숫자랑 질만 높아진게 아니다. AI사고 패턴도 변경되어 전엔 스팟되고 어느정도 거리가 접근 되어야 사격을 개시했지만 이젠 그런거 없고 스팟되면 바로 포구돌려서 사격을 개시한다. 게다가 재장전 후 추가 텀이 존재했던 전과 다르게 이젠 재장전되자마자 발사하니 적들의 DPS도 크게 올랐다. 덕분에 경장갑 경전차, AFV는 발도 들이기 힘들다.
덕분에 현재 0.11기준 하드 난이도의 실패확률이 대폭 상승하였으며 MBT숫자=클리어확률로 직결되어 4~5 MBT가 매칭 안된다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있다. 그러니 하드 미션을 할때는 반드시 MBT나 터미네이터1,2 또는 람카를 들고가자, 나 하나쯤 경차량이어도 상관없겠지 하는 마인드가 미션을 실패하게 만든다. 후에 연구되어 공략법이 새로 발견될 수 있으나 패치 초기는 PvE 하드난이도는 카오스가 연출되고있다.
여담으로 어려워지긴했으나 그만큼 자연스레 딜을 많이하게되어 평균보상도 올랐다(...) 이제 페르세우스와 롤링썬더만 찾아다닐 필요 없어졌다.
고스트 헌터 어렵다니깐 그걸 기준으로 밸런스 맞춰버리는 퀄리티

0.12패치로 고정된 순서의 스폰이 랜덤순서로 변경되어 스폰킬이 매우 힘들어졌다. 전 처럼 스폰킬 노리다간 엉뚱한 데에서 등장한 적에게 측후면 털릴 수 있다. 사실 0.11때까지 스폰킬로 딜순위경쟁을 하다보니 게임이 지루하고 딜경쟁에서 밀리면 박탈감 마저 얻는 유저들의 반감도 있었기에 랜덤스폰 패치는 시급했던 사항이였다. 덕분에 유저들의 반응은 좋은편. 다만 반대로 MBT이외의 차량의 선호도는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특히 하드모드에서는 MBT5대가 있어도 힘든데 자주포한대라도 끼게된다면 그판은 거의 망했다고 봐야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했듯 유저들이 적응완료하여 각 미션별 안전한 전투위치를 찾아 경장갑 차량도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자주포의 중요도가 매우 올라갔다. AI 자주포가 판당 2~4대씩 등장하고 한놈만 패기에 제대로 대응 못했다간 아군이 하나명씩 자주포에 지워져 나가기에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하는데 자주포의 리젠 위치는 최후방or언덕. 개활지같은 사각지대를 찾을 수 없는 맵이라면 MBT라도 얄짤없이 차고행 확정인 상황이 매판마다 벌어지다보니 대포병이 가능한 자주포의 기여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0.12패치 자주포 행동패턴에 비판의 여론이 들끓었기에 0.13패치에 자주포의 행동패턴을 변경. 한놈만 팬다->보이는 놈은 다팬다로 변경 및 한사람만 패는걸 막았다.(하드는 2대, 미듐/이지는 1대) 덕분에 0.12때의 자주포 때문에 미션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조기 사출(...)하거나 자주포가 죽을때까지 엄폐물을 전전하며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며 점수를 제대로 못버는 비참한 일은 줄어들었다. 대신 자주포 사격 조건을 수정하여 중간에 장해물이 있는데 쏘는 그런일은 사라져 헛발을 유도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0.15패치에 또 자주포 행동 패턴을 건들였는데 변경 및 한사람만 패는걸 막았던걸 도로 롤백, 이제 자주포는 한 유저를 쏠 수 있을때까지 쏜다로 변경되었다. 사람이 조종한다면 한발 맞췄다고 굳이 다른놈 때리지 않는것처럼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이라지만 개활지 진지 방어할때 처럼 빼도박도 못할때 자주포에게 마킹당해 곤욕스러운 상황이 부활했다.
다만 이건 1선에 서는 MBT들 이야기고 사실 이 패치를 한 이유는 다름아닌 AFV, 경전차 배려 패치다. 예전 한대씩 골고루 때릴땐 안그래도 난이도 어려운 경장갑 차량 입장에선 적 전차들 사선 확인과 더불어 자주포 재타겟팅 타임까지 재야했기에 0.12패치때 플레이 난이도가 더 뛰어 올랐다.

2 튜토리얼

  1. 간혹 버그인지 미들난이도에서도 +2티어 전차들이 출현하곤한다.
  2. 만약 자신이 마지막 팀원이었다면 효과를 볼 수 없으며(바로 게임오버), 가끔 누군가가 개돌을 하여서 적은 잡지 않은 채 미션 진행만 되어있는 경우 적 한복판(!)에서 부활할 수도 있다는 점을 조심해야한다. 추가로 사망전 사용과 달리 부활시에는 연막탄도 다시 채워준다!
  3. 패치로 변경될 지는 모르겠지만, 2016년 4월 6일 현재 Field Rebuild Kit은 가격이 25,000크레딧으로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Field Repair Kit은 티어에 따라 2,000, 8,000, 14,000크레딧으로 차등이 있다.
  4. Logistics Cost, 0.13 패치 이후 등장
  5. 딜점수로 순위 및 보상이 결정되는 시스템을 악용하는 행위로 자신의 포탄 데미지 보다 HP가 낮은 적들은 안잡고 HP가 풀인 적만 공격하는 행위. 딜량은 높은데 킬카운트가 0에 수렴하면 100%다.
  6. 이런 경우를 위해서 고폭탄을 2~4발 들고 가자.
  7. 스팟되면 적들은 포구를 돌려 조준원이 조여졌던 안조여졌던 집중포화를 날리므로 편안하게 앉아서 딜 넣기는 불가능하다. 일단 피격 여부를 떠나 적들의 사선에서 피하고 사격위치를 다시 잡아야하니 그것 또한 개인 딜로스로 이어진다.
  8. 특히 보조 목표의 위치 특성상 빠른 경장갑 차량인 AFV나 TD들이 많이 가는데, 정말로 주력전차든 경전차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눈앞에서 소환되므로 하러 갔다가 죽거나 처리하지 못하고 낑낑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경우 적은 적대로 소환해놓고, 죽으면 딜부담까지 떠넘기고, 보조 목표도 허공에 떠버리는 삼중 민폐를 끼치게 된다.
  9. 그런데 꼭 자긴 안 하면서 남한테 안 한다고 욕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방어 병력 특성상 AFV따위가 갈 곳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혹은 Ramka-99라도 타고 있다든지...(나 너네랑 같은 주력전차 차체거든...?)
  10. 타이푼2는 무포탑 전차라 전용 AI가 없다 그렇다 쳐도 RDF는 의외로 안나온다. 다만 엠페러 에디션의 추가 특전인 Object 430는 적으로 등장한다.
  11. 0.14 패치에 새로 등장한 오퍼레이션 : 케르베로스에서는 미션의 주요 목표가 이 미니 보스들을 잡는 것이다.
  12. AI 행동패턴에 의해 등장 하자마자 적을 발견해 개별 행동하다 자기들끼리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넓은 개활지까진 고정루트 이동을 하도록 설정된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적이 있으면 포탑은 돌아간다.
  13. 예를들어 MBT-70의 경우 레오2AV, XM1보다 정면 방호력은 두텁지만 하단 약점부위가 상당히 넓어 간간히 빗나간 탄이 하단을 뚫는다.
  14. Starry Night 미션의 경우엔 대놓고 가까이 접근할 수 없는 맵 가장자리 절벽 위에서 스폰된다...
  15. 자주포 봇만 이런 것은 아니며, 가끔 가다가 다른 봇들도 이런 기행을 보이는 때가 종종 있다. 당연히 버그다. 옵시디언은 수정한다고 했지만 언제 수정할지는 빠른 시일 내에 라고 한다.
  16. 단적인 예로 9티어 파티에서 어지간히 실력이 좋지 않고서야 MBT는 2만딜을 넘기기 힘들때 경장갑 차량은 손쉽게 3만딜을 바라본다.아니 AFV랑 TD가 다 해먹으면 남는게 어디 있다고
  17. 특히 뵐피 트리 MBT를 운용하는 플레이어는 크게 느끼게 되는게 5->6티어 구간, 특히 레오파르트 트리라면 격변하는 운용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18. 그나마 이게 나아진거다 0.14 보상 상승 패치마저 없었을땐 꼴지(...)자리는 미리 맡아둔 신세였다.
  19. 0.11 때 자주포의 역할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자주포=트롤링이란 악평가도 받은 암울한 시절도 있었다.
  20. 근데 이게 버그시디언 답게 버그가 발생하여 흰테두리가 있는데도 격파 판정이 나지 않을때도 있다.(...) 이건 직사포를 쓰는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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