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의 친구2.
키가 크고 항상 웃는 얼굴이다. 늘 하루나에게 좋은 말만 해주는 매너남으로 요우말로는 말의 90퍼센트가 빈말이라고..
초반 열심인 하루나에 비해 냉정해보이는 요우를 질투하게 해주자며 하루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무척 다정하게 대해준다. 당연히 미리 말했기때문에 요우가 데이트 내내 미행했고..
그래서 후반에 진지하게 하루나를 좋아했을때도 고백했지만 하루나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1]
그래도 아사오카를 좋게 본 하루나가 마미와 이어주려고 노력한다. 하루나가 노력했을땐 실패했지만 졸업즈음엔 마미와 뭔가 썸을 타는 듯한 분위기였다.- ↑ 남자 둘이 자기를 두고 열심히 경쟁하는데 정작 하루나는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