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紅の血は燃ゆる
전쟁 말, 점점 패배로 몰려 가던 일본이 대학생을 징발하여 학도병으로 배치한 1944년 발매된 노래다.
이 때문에 수많은 일본의 문과 학도들이 전쟁에 초급장교로 가서 미군의 기관총에 갈려나가야 했다. 자연계열, 공학계열의 대학생들은 주로 군수공장에 가서 노동자로 갈려나가야 했다.
작곡 아케모토 쿄우세이 明本 京静 작사 노무라 스가루 野村俊.
花もつぼみの若桜
五尺の命ひっさげて
国の大事に殉ずるは
我等学徒の面目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꽃도 봉오리도 젊은 벚꽃
5척의 목숨 이끌고서
나라의 일에 목숨을 바치는 것은
우리 학도의 명예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後に続けと兄の声
今こそ筆をなげうちて
勝利揺るがぬ生産に
勇み立ちたるつわもの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뒤를 따르라는 형의 목소리
지금이야말로 붓을 던지고
승리, 흔들리지 않는 생산에
용기 샘솟는 강병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君は鍬とれ我は鎚
戦う道に二つなし
国の使命をとぐるこそ
我等学徒の本分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너는 삽으로 나는 망치로
싸우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나라의 사명을 따르는 것은
우리 학도의 본분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何をすさぶか小夜嵐
神州男児ここにあり
決意ひとたび火となりて
護る国土は鉄壁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어째서 날뛰느냐 밤 폭풍아
신주 남아 여기에 있다
결의는 불이 되면
지키는 국토는 철벽이다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