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편파 운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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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아키에이지

1 개요

아키에이지에는 동대륙과 서대륙이라는 두 세력이 있고 현재 서로 적대하는 상태라는것이 기본 설정이다.[1]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설정이고 4차 CBT 중반 이후로는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BJ들의 원정대 연합인 'BJ연합'과 BJ들이 컨텐츠를 독점하고 방송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유없는 전투로 다른 유저들을 방해하자 거기에 대항하여 일어난 '동서연합'[2], 동서연합과 행동을 함께하고 있는 '해적연합' 이 세 곳이 BJ연합 VS 해적연합+동서연합의 형태로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기묘한 세력구도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아프리카로 무료 광고를 해주는 BJ연합측에만 유리한일이 조금씩 벌어지고 있음을 테스터들이 눈치채기 시작했다. 아래 서술된 논란을 정리해둔 기사

2 샤호전의 망치 사태

해적연합이 '샤호전의 망치'라는 아이템을 이용하면 발생하는 시스템상의 허점을 이용하여 레이드를 성공시킨 일에서 벌어진 사태.

위 아이템을 이용한 허점이란, 5초간의 스턴 이후 한동안 스턴 면역이 생겨야 하는데 5초가 지나기 전에 또다시 스턴을 걸면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해적연합이 이를 이용하여 해적섬의 NPC인 모르페우스 레이드에 성공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운영진 측이 레이드로 얻은 아이템을 몰수해버린 사건이 벌어졌다.

사실 그 시스템상의 허점은 엄연한 개발진의 실수였고, 더군다나 GM중 한명이 그건 버그가 아니다라고 인증한 상황이였기에 해적 연합측에서 강력하게 반발했다. 더군다나 다른 버그[3]를 이용하여 크라켄이라는 강력한 몬스터를 수차레 레이드 하는데 성공한 BJ연합에서는 아이템 몰수같은 페널티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성질이 뻗친 해적 연합은 우리가 그딴게 있어야만 레이드 할수 있을것 같냐!며 별의 별 방법으로 레이드를 성공시켰으며, 운영진은 그 방법들을 발견하는 족족 패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그와중에 훨씬 더 중요한 버그 패치들은 뒷전이 된 상태.

3 크라켄 레이드 사태

어느날 아키에이지의 대표적인 거대 레이드 몬스터인 '크라켄'을 잡기위해 해적연합과 동서연합이 각각 집결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때 BJ연합도 팀을 꾸려서 같은 시각 크라켄을 레이드하기 위해 같은 장소에 모였다. 그것까지만 해도 그저 해상전의 서막이였을진 모르겠지만..

동서연합과 해적 유저들이 튕겼다.

갑자기 크라켄 주변 해역이 미공개 지역이라면서 해적 연합과 동서 연합 유저들이 본진으로 강제 귀환당한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다시 해당지역으로 접근한 해적 연합과 동서 연합 유저들은 또다시 강제귀환 당한것.

당연히 유저들은 난리가 났고 채팅창과 게시판은 말그대로 폭주에 빠져들었다. BJ연합은 자기들도 튕겼다고 주장했지만 BJ연합의 일부가 우린 안튕겼는데 튕겼다고 징징대지 말라며 안튕긴 인증샷을(...) 올려버리는 바람에 헛소리 인증을 톡톡히 했으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그 강력한 화력과 체력을 자랑하는 크라켄을 60% 까지 데미지를 준걸 봐선 아무도 그걸 믿어주지 않는 상황. [4]

급기야 게임웹진에 편파운영 기사까지 나가게 되자[5] 당황한 운영진은 확실히 알아보고 알려주겠다며 공지까지 띄웠지만 운영진의 대응은 오히려 더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운영진 측이 "존 서버가 잘못 인식되어서 튕겼다", "GM이 수많은 사람들을 일시에 이동시킬수 없다!" 는 대답으로 응수한것. 그게 말이되냐? 다른게임도 오류나면 GM들이 다 이동시켜 주는데 아키에이지 GM들만 안된다는게? 여기서 부터 벌써 GM들이 편파 판정 가릴 주변머리가 없다는걸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존 서버가 잘못된거라면 모든 유저가 다 튕겨야 정상이며, 더 의혹을 부채질하는 것이 GM이 단체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는걸 경험한 유저가 여럿 있기 때문.[6]

결국 이런 운영진에게는 꿈도 미래도 희망도 없다는걸 깨달은 해적 유저들이 대거 접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급기야 네이버 아키에이지 연관검색에 아키에이지 편파운영 까지 등장하며 아키에이지와 상관없는 유저들까지 편파운영을 씹어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4 공성전 사태

2.3.1 항목 참조

5 진화 시도

기사까지 나오고 대규모 게임 포기사태까지 나오자 긴장한 XL게임즈 측은 가장 피해자였던 해적 연합의 일부 유저들을 불러다가 간담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 간담회는 시작부터 논란거리였는데 위에 써있듯 BJ연합에 적대하는 세력은 해적 연합과 동서연합 두 세력인데 같이 피해를 본 해적 연합과 동서연합 두 세력중 해적의 대표만 불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벌어진 사태는 더 가관이였다. 해적 대표로 간 인원들은 아무것도 못한 채 네네 소리나 하고 돌아왔으며 "우리들 잘못이 쬐에끔! 있긴 하고 해적한테 나쁘게 했고 BJ한텐 안그랬는데 어쩄든 편파 운영은 아님여!" 같은 주옥같은 개드립을 했기 때문.

이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뒷목을 붙잡고 대표로 간 해적들은 떡이나 퍼먹고 왔냐며 신나게 까였다.
사실 회사측이 다 달라붙었는데 4명이 뭘 할 수 있었겠냐만 해적 대표만 부른것도 분명 그런 이유일거다. 사람이 많으면 반격당할꺼 같거든.

6 공성전 시즌2

그로부터 한동안은 편파 운영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다. 기사까지 떴으니 자중하는게 당연했거니와 무엇보다 동서연합과 해적 연합측이 아예 공성을 포기해서 전투가 안 벌어졌기(...)진정한 평화 때문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공성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상황은 동서연합에서 서대륙의 연합과 BJ측 원정대의 공성전.

상대 원정대가 BJ연합측에서도 최약체로 평가되는 원정대였으며 BJ연합에서 유일한 동대륙 원정대라서 BJ연합측의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

동서연합측도 계속된 편파운영에 지쳐서 게임을 포기한 유저들이 속출했기에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였으나 상대 원정대가 1:1은 절대 안하고 최소한 두세 명이 한 명에게 달려드는, 종종 그렇게 다굴을 놔도 패배하는 처참한 실력의(...) 원정대였기에 공성측의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 하지만 공성측은 방심하지 않고 수성측의 성벽 디자인을 정찰하고 지형과 성벽을 이용한 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하는등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공성측이 수성측에게 공격을 개시한 순간, 상상 그 이상의 사태가 벌어졌다.

엄연한 동대륙 소속의 원정대의 성에서 서대륙 원정대원들이 튀어나온 것이다! WOW로 치면 호드가 다르나서스 공격갔는데 거기서 오크가 수성하러 튀어나왔다고 보면 된다 그것도 모자라서 BJ연합측에 소속된 해적단까지 지원으로 같이 나오는 상황. 동서연합의 그 누구도 동대륙 성에서 서대륙 유저들이 튀어나올거란 생각은 못 했으며 이건 다시 말해서 동서연합의 작전의 기본 사항이였던 '고립된 적을 공격한다'가 완벽히 무너저 버린 상황이었다.

동서연합 유저들은 작전의 기본이 붕괴된 상황에서도 3대륙 연합군(...)과 맞서 싸웠고, 그럭저럭 맞서 싸우면서 성벽을 공격하며 전열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컨텐츠를 독점하면서 장비를 갖춰온 BJ연합측의 주력 원정대가 공성전에 투입되며 전열이 붕괴되어버렸다.

더군다나 시스템상으로는 성에서 뛰쳐나온 서대륙 유저들은 공성측인 동서 연합 유저들에게는 아군으로 인식되었으며[7] 때문에 강제 공격을 켜고 싸워야 했기에 개판 오분전 사태가 벌어졌다.

  • 적을 공격하려고 광역기를 썼더니 빽빽하게 밀집해있던 아군이 전부 얻어 맞았다던가
  • 아군을 치료하려고 했더니 공격을 가한다던가[8]
  • 반대로 적을 공격하려고 했더니 힐이 되는 (!!!) 사태까지[9]

당연히 분노한 동서연합측에서 운영진을 불러서 따지자 운영진이 내뱉은 말이 더 가관이였다.

"아, 쟤들이 '시스템상의 부족한 점'을 이용하긴 했는데 버그 악용은 아님 ㅇㅇ."
저게 버그가 아니면 뭐냐 대체 개발자란 것들이 버그라는 단어의 뜻이 뭔지를 모르는게 분명하다. 물이긴 한데 워터는 아닙니다. 공기긴 한데 에어는 아닙니다. 불이긴 한데 파이어는 아닙니다. 일산화이수소이긴 한데 물은 아닙니다.

이 메세지에 전의를 상실해버린 동서연합측은 아예 공성전에서 전원 철수하여 공성전이 끝났다. 더 웃긴점은 동서연합이 철수할 때 쯤에는 수성측에서 동대륙 유저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것이다. 그러니까 호드를 막아선 다르나서스 수비 병력이 죄다 오크랑 언데드고 나이트 엘프는 코빼기도 안 보였다랑 같은 소리

저 '시스템상의 부족한 점'에 가까웠던 사호전의 망치 때는 아이템을 몰수했으면서 시스템상의 문제로 공성측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나몰라라 하는건 아예 대놓고 편파 운영이라고 인증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이런 문제는 공성전이 추가되기 전에 열린 간담회에서도 지적되었던 점이라는 것이다. 몇 주동안 안 고쳐놨다는소리다!!애초에 그럴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7 나는 아키 BJ다 이벤트 논란

XL게임즈는 BJ모집 이벤트라는 이름부터 병맛이 넘쳐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아키에이지의 공식 BJ에 선정이 되면 아프리카에서 쓰이는 여러 아이템들을 지원해준다. 문제는 그 중 하나가 아키에이지 5차 CBT의 참가권 50장이라는 것.

아키에이지는 제작자가 제작자니까 원정대를 꾸려서 플레이 하는쪽이 훨씬 유리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저 이벤트를 통해서 BJ들은 최소한 50명의 원정대를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대놓고BJ들에게 게임 내적인 이득을 주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상황.[10]4차때 하도 당한 유저들이 BJ를 초장부터 털어버리려고 하니까 50명의 호위병 지급하는거다

더군다나 모집 멘트에 뻔뻔당당하게 BJ의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여가 없을거라는 문구가 끼여있어 그 와중에 까일거리를 만들고 있다.
평범하게 보면 BJ가 뭘 방송하든 자유라는 의미겠지만, XL게임즈 측은 이전에도 아프리카 방송에서 모 BJ가 방송 도중 타인의 ID를 이용해서 로그인하는 짓을 저지른 것에 대해 아프리카 방송은 증거가 될수 없다며 기각해버렸던 전적이 있어 '아프리카 방송에서 버그를 쓰든 뭔짓을 하든 아무 신경 안씁니다' 로 해석오해받기 딱 좋기 때문.이래서 평소 행실이 중요하다

사실 제정신이 박힌 운영진이라면 BJ란 것에 대해 안좋은 인식만 가득하고 편파 판정 논란 까지 터진 게임에서 BJ를 모집하는 멍청한 수를 두지는 않았을거라는게 사람들의 의견.

결국 문제가 터졌다. BJ배틀이란 BJ간의 순위를 매기는 투표 이벤트에서 아키에이지에 전혀 관심도 없고 그저 상품만이 목적인 BJ지코 가 투표구걸과 팬을 동원하여 자신에게 몰표를 하도록 주문한것. 그 와중에 한 방송팬이 주민등록번호 50여개를 도용해 몰표를 찍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려 한바탕 난리가 났다. 유저들은 공식 BJ란 직함을 달고 하루에 1시간도 채 안되는 방송을 하면서 투표만 강요하는 모습을 보며 비난하였고 아프리카 BJ Deserteagle도 그 BJ와 팬들의 몰상식한 태도를 비판하였다. 그런데도 정신 못차렸는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되도 않는 실드를 치며 다른 유저들을 깔보거나 데저트이글의 방송에 가서 욕설도배를 하는등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해당 BJ가 그대로 1위를해 상품(고가의 그래픽카드)을 탄다면 지난 편파운영의혹 때와 같은 후폭풍이 몰아칠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부정투표로 인한 득표수를 전부 어뷰징으로 처리하여 부정투표로 한때 1등을 달리던 BJ커맨더지코는 2등으로 떨어지고 나름 성까지 지어가며 열심히 플레이 한 Deserteagle가 1위를 차지한다.

8 인던 밤나무 벌채 사태

동대륙의 한 인스턴트 던전에서 캘수 있는 나무가 스폰되는 현상이 있었다.
아키에이지의 문제점 항목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통나무는 오픈베타 당시 매우 희귀한축에 들어가는 자원인데다가 인던이니만큼 다시 들어가면 리스폰되어있는 해괴한 현상. 아키에이지의 인던은 재입장 대기시간이 없다. 다시말해 시간만 들이면 좁아터진 허수아비나 서리당할 확률이 90%인 몰래 심기따위보다 훨씬 많은 나무를 얻을수 있었던것. 때문에 동대륙의 몇몇 원정대원들은 이 버그를 악용하여 통나무가 천 오백개가 들어가는 범선을 손쉽게 제작할수 있었지만 서대륙 원정대는 말그대로 쌩고생을 하며 통나무를 수급해야 했다. 특히 생산분야에 치명적인 밸런스 붕괴를 불러왔기에 생산이 제법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임 특성상 엄청난 파급을 불러올것으로 예상된다

XL게임즈 측은 이사건이 기사화된 이후에서야 막고 황급히 70여명을 [11] 영구정지 시키며 "우리 잘했쪄요?!"라고 했지만 당연한소리지만 이미 늦을대로 늦은 상황.

헌데 정작 정지된 인원은 오히려 같은 대륙이지만 BJ와 적대관계에 있던 동대륙의 유저들이 대다수다. 심지어는 의혹이 제기됐던 1서버의 BJ의 산하원정대원은 단한명도 정지를 먹지않으면서 그럼 BJ옹호하는 애들은 정말 버그를 한번도 사용안했다는 얘기냐 라며 공홈이 뜨겁게 달아올랐었다.

이미 처벌이 벌어지기 전부터 영구정지가 예상되었기에 제발이 저린 유저들은 아이템을 빼돌릴 시간이 충분했으며 [12] 이미 그 통나무들로 제작된 건축물, 함선. 장비품들을 회수해야 제대로 된 사건 수습이 가능한데 그랬다간 엄청난 반발이 예상되기에 XL게임즈는 어느쪽으로나 욕을 먹을수밖에 없게 되었다.

위와같은 이유로 BJ들이 많이 있는 동대륙에 사실상 특혜가 주어짐으로서 편파에이지의 명성은 계속되게 되었다

9 영지점령 접속 불가능사태

오베당시 원대륙이 개방될것을 대비해 많은 원정대가 오픈을 대비해 영지선포용 정화의 아키움을 비축해서 대비하고있었으나, 상용화 시작후 10분후 이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고만다. 일부 유저들이 로그인이 되지않았고, 몇몇 원정대의 경우 정화의 아키움을 가진사람이나 원정대장들이 로그인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 결국 애써 준비했던 정화의 아키움이 한낱 쓰레기로 변하게됐다. 헌데 BJ원정대의 경우 그런 불상사가 생기기는 커녕 잘만 로그인하고 영지를 점령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의혹이 제기되었다. 설령 BJ원정대의 라이벌격 원정대만 정화의 아키움을 분실 혹은 로그인이 안된게 우연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원정대가 로그인불가로 점령을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지초기화나 합당한 보상혹은 대처를 취하지 않은건 명백한 막장운영이다.
  1. 하리하란의 지배를 도저히 견딜수없었던 누이안이 하리하란을 공격 하리하란은 왕국을 잃고 도주해 동대륙으로...라는게 설정이다.
  2. 동대륙과 서대륙 연합, BJ연합은 사실상 서대륙이 전부.
  3. 여러가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전차를 이용해 유저나 NPC를 강제로 이동시키는 버그로 운영진측이 수정하겠다고 언급한 전적이 있는 버그였다.
  4. 크라켄은 범선 20여척이 30분간 포격을 해도 20% 깎기도 힘든 몹이다
  5. 위에 링크한 기사 참조.
  6. 우리 이상한데 빠졌어요! 라고 하면 파티째로 이동을 해주었다고...
  7. 수성측이 은신해도 공성측에게 보였다!!!
  8. 사랑 능력의 '빛과 어둠' 스킬 워3의 데스나이트의 데스 코일을 생각하면 쉬운 스킬로 적에겐 데미지를, 아군에겐 치료를 해준다. 그런데 강제 PVP 모드를 켜놓으면 아군에게도 치료가 아니라 공격이 들어간다.
  9. 빛과 어둠을 '의기'라는 개념으로 충전할 수 있는데 3 의기가 충전된 빛과 어둠은 꽤 높은 데미지로, 사랑에선 제법 강력한 1:1 스킬이다. 사랑 능력에 공격 스킬이 딸랑 2개인건 잊자 하지만 반대고 강력한 회복 스킬이기도 한 것. 그런데 PVP를 안 켜놓으면 일단 아군으로 인식 되는 수성측에게 대폭 힐링이 들어가버리는 것이다.
  10. 어차피 BJ가 되면 원정대 모집이 수월해지니 별 문제 없는 것처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당장 송재경이 만든 게임인 리니지에서 거대 길드가 무슨짓을 하고 다녔는지 생각해보자. 답이 바로 나온다.
  11. 서버가 24개인데 버그쓴 사람이 70명이다. 서버당 약 3명이 걸렸다는거다.
  12. 그깟 레벨은 밥만먹고 게임만 하면 삼일정도면 만렙 찍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