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폰소 알베스

브라질 국적의 은퇴한 스트라이커.
이동국과 함께 미들스브러에서 뛰었던걸로 국내축구팬들에겐 그 이름이 익숙하다.
알베스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49경기 49골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07-08시즌엔 한 경기 7골을 넣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08년 1,270만파운드(약 245억원)에 미들스브러로 이적했지만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EPL 최악의 이적생 순위에 빈번하게 이름이 올라 축구팬들에게 그의 최악의 활약상을 기억나게 만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