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 비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히사카와 아야 한국은 정혜원이다.
라그 시잉의 어머니. 라그가 큰 병을 앓고 있었을 당시 그의 왼쪽 눈에 정령호박을 넣음으로써 그 병을 낫게 한 적이 있다.
정부에 의하여 수도인 아카츠키로 잡혀갔지만 그 전에 미리 손을 써두어 라그를 캠벨의 사브리나 메리[1]에게 편지로 보내는데 성공.
문제는 그 이후의 행적이 알 수없다는 것.
분명 라그는 초기에 어머니를 찾기 위해 테가미바치를 지원했고, 그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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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가 헤드비가 되기 위해 아카츠키에 들어가서 만나게 된 사람. 고슈를 아카츠키에서 탈출하게끔 한 사람이기도 하다.
인공태양 그 자체라고 할 수도 있는 인물이며, 앰버 그라운드에서 신앙의 상징으로 떠받드는 여신 그 자체.
인공태양은 수도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강제로 빼앗고 있었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기에 그것을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전히 라그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고 테가미바치로써 만나게 된 고슈와 대화하면서 라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고슈는 이것으로 인해 고슈로서 남아 있는 0.01%의 기억 자체를 잃어버리고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라그가 어머니를 지켜야 한다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인듯 하다.- ↑ 과거에 알고 지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