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BC No.43 | |
알베르토 팔로스키 (Alberto Paloschi) | |
국적 | 이탈리아 |
생년월일 | 1990년 1월 4일 |
출생 | 롬바르디아, 키아리 |
신체조건 | 175cm / 68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소속팀 | AC 밀란 (2007~2008) 파르마 FC (2008~2011) 제노아 CFC (2011) 키에보 베로나 (2011~2016) 스완지 시티 (2016) 아탈란타 BC (2016~) |
1 스타일
본인의 롤모델이 인자기라는것을 밝힌만큼 그와 굉장히 닮아있는선수이다. 아직 인자기급은 아니지만, 박스안에서의 위치선정, 집중력과 마무리는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 팀동료 안드레 아예우처럼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헤딩골을 잘 넣는다.
2 선수 경력
AC밀란 유스 출신으로, 2008년에 시에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데뷔, 18초만에 골을 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데뷔골
그러나 밀란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파르마-제노아를 거쳐 키에보에 정착했다. 키에보에서의 5시즌 동안 리그 득점은 5-7-13-9-8. 그럭저럭 괜찮은 중위권 스트라이커 정도는 된다.
2015-16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다. 고미스보다는 낫겠지 당연하지 2월 29일 토트넘 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본인의 EPL 리그 첫골을 만든다. 그러나 안타깝게 팀은 2 대 1 역전패.
EPL로 이적한후 첫시즌 2골을 기록하며 눈에띄는 활약은 보이지 못했으나 적응기간이었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는 더 지켜봐야
할 줄 알았으나 2016-17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뜬금없이 세리에A 아탈란타로 이적했다. 겨우 6개월을 뛰고 이적을 한 것인데 실력 문제라기엔 활동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다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아탈란타로 갑작스럽게 이적을 추진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이것이 심각한 공황장애 때문이라고 한다. 음식, 기후 등 적응할 수가 없었다고,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나폴리 태생인데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나폴리에서 연일 흐리멍텅한 영국에 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