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DLC인 갱스터 인 스페이스의 등장인물.
간지 동양인 쟈니 겟과 대비되는 찌질한 김태호 PD 닮은동양계 감독으로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주인공을 주연으로 영화를 만들려고 한다.
성격은 개차반으로 주연인 주인공은 뭔 짓거리를 해도 무조건 칭찬하는데 비해 노력하는 제니의 경우는 뭘 해도 욕을 하고 이름도 못외운다그래도 이름이 J로 시작하는건 아는것 같다
그런데 영화 찍는데 군사용 헬기로 주인공과 제니를 공격하며 영화 찍는 내내 바락바락 화를 내면서 위험한 일을 시킨다.
마지막 미션에선 액션이 필요하다며 주인공과 제니가 탄 전투기에 바이러스를 넣은 상태에서 곡예를 하라고 하고 드라마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사지로 몰아넣는다. 이후 빡돌은 제니가 전투기를 몰고 그냥 쳐박아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