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희망을 그리는 만화가 야마꼬의 웹툰.
만화로 그릴 때는 이름을 '꼬마야'를 좌우반전하여 쓴다. 오너캐는 하의를 입지 않은 꼬마.
아기자기한 그림체에 주로 여러 동화들을 소재로 한 만화. 소재의 유사성으로 보면 실질객관동화의 대선배격이지만, 보다 일관성 있게 귀여운 그림체로 매우 현실적인 혹은 시니컬한 내용을 그려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즉, 짧게 말하자면 블랙 코미디.
은근히 A형 성격 디스가 많이 나온다.
2004년부터 꽤 오랫동안 포탈 연재를 한데 비해 한동안 뜸하다가[1], 2011년 다시 야후 카툰세상에 새로 연재하기 시작했다. 소재 및 내용은 이전 것들을 다시 가지고 오지만 그림은 한층 더 아기자기하게 새로 그리는 것 같다. 예전에는 파란 엔타민에 연재했었으며, 사이트가 사라져서 엔타민 시절의 연재분은 찾기 어렵다.[2]
어떤 교회를 증오하는 사람이 한화한화 정성스럽게 교회를 비난하는 댓글을 써 놓았다. 대부분 추첫댓글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