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의 등장 인물 // 성우 하타노 와타루
이름만 같지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설정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
1 원작
여성으로 그저 그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어느날 자신에게 스토커가 붙었다는 피해망상증에 시달리게 된다. 메이저 매체에 출연하기위해 슴가를 노출하는등 상당히 도발적인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여러 사람과 잤다는 얘기를 하는거보면 다소 문란한 성격을 지닌듯.
이라부의 치료(?)를 받으면서 그동안 주목받고 싶어했던 염원이 스토커에 대한 망상을 만들어냈음을 깨닫는다.
어쩌면 메이저 데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를 모델 선발 오디션에서 잘 풀려가나 했지만 누군가의 방해로 쇼를 망치게 되고[1] 모델 일을 그만두고 평범한 직장에 다니게 된다. 수수한 차림을 하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자 스토커 망상은 거의 사라졌다고.
2 애니메이션
남성으로 성전환이 됐는데, 과거 '천재'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역시절이 있었다. 그당시 선보였던건 살인미소인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러한 살인미소로 인기를 구가했던 아역시절때문에 이미지에 갇힌 인물이 된다. 그때문에 지금은 2류 연기자 생활을 생활을 하고 있고 과거의 이미지때문에 매니저가 어렵게 섭외한 출연도 번번히 펑크내는등 이래저래 폐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라부 이치로와의 만남을 통해 변해가는건 약속된 전개. 이후 유명한 버라이어티 쇼 진행자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매니저는 원작에서 동료 모델이다.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마지막 무대에서 쓸 소품에 누가 장난을 쳐놔서 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