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와 에이키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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矢沢永吉郎

성우는 이시이 토시로.

교장선생님. 캐롤이라는 염소 한마리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
데리고 다니는 염소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의 유명 락 가수 야자와 에이키치와 그가 있던 락큰롤 밴드 캐롤에서 따온 듯 싶다.
평범한 할아버지 같지만 사실은 권법의 달인으로, 맨몸으로 무장한 강도들을 때려 눕힌 적도 있다.
사악수가 등장 시 지구방위반에 라이징오를 출격하라는 명령을 내리시기도 한다.

지구방위반의 좋은 이해자로, 타케다 장관이 라이징오를 탈취하러 오자 단호히 막아서기도 했다.

OVA 1편에서는 사악수 하츠코이의 사랑의 화살에 맞은 히메키 루루코선생에게 고백을 받아 당혹스러워 한다. 다행히 하츠코이가 격파되면서 정상으로 돌아가 안도한다.

드라마 CD에서는 살짝 굴욕을 겪는데, 초등학교에서 과다노출로 활보하는 여인(사악수 웃흥)에게 주의를 주려고 시노다 슌타로 선생과 접근하나 사악수의 외설적인 능력 때문에 그만... "아름다운 다리로 절 밟아 주세요." 같은 무시무시한 발언을 하게 만든다. 실은 그런 쪽 취향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