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개운중학교

1 개요

1953년에 개교한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 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이다
기초 , 기본 학력이 튼튼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교육 목표로 두고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개운중학교와 이름이 같다.
양산 개운중학교의 개운은 開雲 . 서울 개운중학교의 개운은 開運 한자를 쓰고있다.

홈페이지 주소 : [1]

2 역사

1953년 01 월 학교법인 웅상학원 설립을 인가 받아, 같은해 11월에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88년도에는 채헌국이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2013년에는 박종현이 교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개운중학교장으로 활동하고있다.
2015년에 제 62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3 상징

3.1 교훈

3.2 교목

늘푸름 ㆍ 조촐
은목서는 팔팔한 젊음처럼 늘 푸름을 자랑하며, 조촐하면서도 다부진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옷깃을 여미게 한다.
화사하게 뽐내는 일은 없어도 이파리 사이사이로 피어나는 담백한 꽃봉오리에는 그득한 향기를 담았다.

3.3 교화

고결 ㆍ 지조
매화는 전통적으로 우리 겨레의 사랑을 받아온 꽃이다. 매화는 예부터 사군자라 일컬어 왔으며 , 동약적 고결성은 특히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모든 만물이 아직 매서운 눈바람에 죽은 듯이 잠들었을 때, 생명의 선도자처럼 활짝 피어나 약동하는 새 봄을 맞는다.

3.4 교가

막 입학했을때는 모른다 내가 이 교가를 평생 외우게 되리라고는..
1학년때에는 누군가가 강제로 가르치게 하지는 않는다. 방금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신입생들에게 교가를 강요하지 않으니 좋다 , 이런식으로 3년동안 외우는 일이없겠지.. 하다가 2학년때 처음 음악시간에 교가를 정식으로 배우게되는데 2학년 중반쯔음만 되도 계이름까지 달달 외우게 된다. 교육의 힘 2학년 후반만 되어도 6년동안 부른 초등학교의 교가를 잊게된다.그 이름 ~장하도다~ 개!운!중!학!교! 제대로 외우지 않으면 불독이 괴롭힌다

4 학교생활

주변 학교인 서창중학교 , 웅상중학교에는 없는 매점이있다. 정식 명칭은 "주전부리터", 바로 근처의 같은 효암학원 재단 소속 학교인 효암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하는데 , 개운중학교 학생에게는 위생상의 문제로 팔지않는 과자도 있다. 이젠 없다.

개운중학교의 학생은 동아리에 참여할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는데 전교생이 약 천명정도 되니 그만큼 다양한 동아리가 존재한다. 다만 게임 , 영화 , 만화에서 나오는 동아리는 기대하면 안 된다. 1년에 정해진 시간만큼 필수참여해야하는 수업이다. 일단 정규 수업이지만 , 놀러간다는 느낌이 없진않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해있는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 양산개운중학교에 와서 한국학교 체험을 한다.
일본 학생들은 홈스테이와 학교수업을 같이 참여하여 , 문화적인 교류를 나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