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양회열(梁會烈) |
생년월일 | 1971년 9월 9일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학력 | 한서고[1]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0년 태평양 돌핀스 신고 선수 입단 |
소속팀 | 태평양 돌핀스 (1990) 해태 타이거즈 (1991~1996) |
1 개요
해태 타이거즈에서 잠시 활약했던 前 야구선수.
2 아마추어 시절
광주상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서 한서고로 전학을 갔다. 한서고를 졸업한 후에도 프로에 지명을 받지 못했고, 불러주는 대학도 없었다.
3 선수 시절
결국 1990년에 태평양 돌핀스에서 5백만원을 받고 연습생으로 입단을 했으나 그 해 말 방출된 뒤 고향인 해태 타이거즈에 간신히 입단했다. 포지션은 내야 전 포지션을 뛰는 유틸리티맨.
매년 저조한 성적을 거뒀고 기대치도 높지 않아서 매년 마무리 캠프나 스프링 캠프도 참여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에게도 큰 기회가 찾아왔으니...
이종범이 1995년에 방위병으로 근무를 하게 되서 홈 경기만 뛸 수 있고, 원정 경기는 뛸 수 없게 되었다. 그에게 찾아온 아주 좋은 기회.
결국 그는 1995년에 커리어하이인 356타수 94안타 0.264의 타율을 달성하면서 이종범이 빈 자리를 제대로 메꿨고,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큰 칭찬을 받았다.[2]
1996 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
4 트리비아
- 이름이 당시 같은 팀에서 뛰는 정회열과 비슷해서 나름 기억하는 팬들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