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전설/직업

어둠의 전설의 전설은 5인파티 사냥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때문에 각 직업별 특성이 뚜렷한 편이다. 또한 이런 특징이 뚜련한 직업 시스템에서도 전직이라는 독특한 특성을 잘 살려 냈다. 전직을 하면 레벨은 1이 되지만 이전의 직업의 기술을 모두 가지고 시작하게 됨으로 더욱 다양한 육성 방법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전사를 하고 싶다면, 전사를 키울 것이아니라 전사외의 다른 직업을 키우고 다시 전사로 전직하여 육성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캐릭터적 특성을 가진 무도가의 경우 전직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몬스터를 화력으로 제압하는 직업군을 격수계열, 다른 직업군을 비격수(비격) 계열이라고 부른다.
격수는 전사, 도적, 무도가 비격수는 마법사, 성직자

1 전사

여타 게임의 전사와 같은 컨셉. 사냥에서 기본공격으로 몬스터를 제압하고, 필살기인 크래셔를 통해 몬스터를 일격에 보내버리는 파티사냥에서의 주요 화력을 담당한다.
레벨업 당 방어력 상승치가 가장 높으며, 전사 전용 방어구 역시 방어력이 전 직업중 가장 높아 매우 높은 생존력을 보여준다. 그러한 높은 방어력을 바탕으로하여 적의 어그로를 자신에게 끄는 레스큐나 적의 이동을 봉쇄하는 바투/포효를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겸할 수 있으며, 기본공격과 필살기의 대미지도 모든 직업중 가장 강력해 그룹의 주요 화력도 같이 담당하는 만능캐릭터.
단점으로는 다른 직업과 달리 자신을 보호할 스킬이 전무(도적-하이드/성직자-이모탈/마법사-이모탈or델리포트/무도가-금강불괴)하고, 필살기들이 모두 자신의 체력을 크게 소비시키므로 생존성이 파티원 의존도가 매우 높다.

승급 후 최대 능력치
STR 215, INT 100, WIS 100, CON 180, DEX 150

1.1 순수 전사

줄여서 순전이라고도 불린다. 순수전사는 전직을 하지 않은 전사혹은 전사승급자를 부르는 말이다. 과거의 데빌 크래셔의 강력함과 미칠듯한 쿨타임[1]으로 레드막층에서 가장 뛰어난 격수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크래셔의 쿨타임 감소와 유저들의 미쳐버린 스팩으로 안습한 직업군이다. 레드막 뿐만 아니라 다른 사냥터에서도 기본적으로 스킬 조합을 통한 2샷을 요구하는데 데빌크래셔로 1샷이 나온다해도, 매드소울과 퓨리소월루를 같이써서 2샷이 나올 수 있는 매드소울 대미지가 나와야하기에 상급 사냥터 진입스펙은 다른전사와 비슷해지는 실정이다. 아무리 데빌이 강력하여 1샷을 빨리가진다고 해도 그뿐 2샷을 가지는 데는 다른 직업과 진입체력이 비슷하기에 순전만의 이점이 완전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도전은 암살격과 습격, 하이드로 더욱 유기적인 플에이가 가능하기에 순전은 다시 과거에 당하던 수모를 겪고 있다.

1.2 도적-전사

도적에서 전사로 전직한 케이스. 전사계열중 가장 강력함을 자랑한다. 순전의 데빌크래셔보다 일반크래셔는 2배약한 데미지를 가지지만 워낙에 데빌크래셔가 사기적인 기술이고, 전사 계열이기에 집중을 가지기 때문에, 요즘같이 경험치가 쉬운 시대에는 약간의 인맥만 있다면 쉽게 육성할 수 있다. 도적의 필살기인 암살격을 가지고 있고,(물론 암살격의 집중으로 데미지 뻥튀기는 불가능하다), 도적의 기술인 습격은 다른 도적클랫의 습격보다도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있다.(이는 힘포인트와, 무기데미지에서 도적계열을 앞도하기에 가능하다). 또한 도적의 하이드를 사용하여, 더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인기있는 전사 직업군이며, 전사계열중 가장 강력한 직업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

1.3 직자-전사

전직의 일반적인 중론은 격수계열은 격수계열로 비격수 계열은 비격수 계열로 전직해야 높은 시너지를 가진다. 직-전과 같은 비격수에서 격수계열로 전직한 경우는 높은 시너지를 가지긴 어렵다. 또한 비격수에서 격수로 전직한 클래스를 위한 특수무기에 쿨타임 감소가 따로 붙지 않고 힐만 0초로 붙으면서 모든 직-전들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무엇보다 위즈 스텟의 최대수치가 100밖에 되지 않으므로 힐량이 낮은 것이 치명타.
하지만 크래셔를 사용하기 위해 수상한 버섯을 먹고 체력을 1로 만들어 버리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전사직업군에서 스스로 힐러의 역할이 가능하기에 안정성 만큼은 높은 직업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불법 프로그램인 마법딜레이 감소 프로그램이 만연해 있는 상태이며, 어둠의전설 운영진은 이를 막을 생각 자체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런 편법을 동원한다면 상당수의 디스펠까지 무딜레이로 시전되므로 좀더 활용이 편리해졌다.

1.4 법사-전사

직-전보다 더암울한 클래스, 법사의 주 역할은 저주를 걸어 대상의 방어력을 크게 깎아 누킹에 결정적으로 공헌하고 사냥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것이 일이다. 그렇기에 법사가 없는 파티는 없다. 행여 없다 손치더라도, 법-전은 법사의 위치를 대신할 수가 없다. 특수무기인 커스아룬다이트는 모든 저주=1초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1초마다 하나하나씩 대상에게 저주를 걸기가 어려우며, 나르콜리와 같은 중요한 마법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법-전은 전직으로인한 시너지를 거의 가지지 못하고, 순수전사의 기술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그나마 저주가 없는 전-직과 직-전과의 2인사냥으로 노는 것 외에는 응용할 건덕지도 없을듯한 꿈도 희망도 희박한 직업.....

....이 될 줄 알았으나, 어둠의전설이 갖고 있는 매우 심각한 막장 상황과 로망을 꿈꾸는 소수의 법-전 유저들의 탐구심이 맞물려 상당한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먼저 어둠내 만연해 있는 마법딜레이 감소 프로그램. 이를 토대로 하여 모든 저주의 시전속도를 0초로 감소시키고, 로오의빛 아이템을 들어 기본성능인 모든마법=2초 에서 프로그램으로 추가로 감소시키는 편법으로 중요 마법인 나르콜리 역시 1초로 감소시켜서 활용한다.
이것과 캐쉬아이템인 이아의구원의 힘을 빌어 브론즈,블루오피온굴 등지에서 혼자 골라잡기 사냥을 하는 솔플이 발달하게 되었으며, 비교적 짧은 크래셔의 시전시간의 힘을 바탕으로 효율 역시 동일한 스펙의 법도를 압도하거나, 법직조차도 거의 따라잡는 어처구니 없을만한 성과가 벌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힘이 비단 골잡에만 효과가 있지는 않고, 프라베라를 가진 순수법사가 없는 그룹사냥에서도 프라보를 난사하여 저주를 도와주는 쓰임새로 어느정도 각광을 받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뮤레칸의 던전 이라는 최고급 사냥터 안에서 다른 마법사 직업들은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에 가까운 데스 마법을 활용하여 난공불락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몬스터를 레이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비록 어둠의전설의 운영진이 각성하여 모든 불법 프로그램의 만연을 막게 된다면 도로 쇠퇴를 겪게 될 것이 자명하기는 하나, 관리가 이루어지지도 않고 관리를 바랄 수도 없는 현 어둠의 실태를 바라본다면... 의외로 상당한 잠재력을 느끼며 다른 직업들 눈길에 로망으로 비춰질 만한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것이다.
물론 그만한 재미를 보기 위해서는 어빌리티 38 이상에 체력과 마력도 수십만대가 되는 등 중서열 이상이 되어야 원활히 가능하다.[2][3]

2 도적

도적은 하이드와 속성보기가 도적을 대표하는 특성이었다. 하이드로 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팀이 때 코마가 뜬 상황이라면 꿋꿋하게 자리에 남아 파티원을 살리는 역할을 했지만 현재는 그런거 없다. 승급기술 기습과 일반도적기술 습격으로 랜덤데지미를 가지는 도적만의 장점이 있었지만, 기습도 데빌크래셔에 밀리는 데미지를 가지면서 공직시대에 가장 암울한 직업군이었지만, 이아움의 등장으로 그저그런 기술들의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해 지면서 전사를 제치고 가장 강력한 격수계열로 성장한다. 기습과 습격, 그리고 전도의 경우 크래셔, 순도의 경우 백스텝을 사용하고 어빌 25때 배우는 기술인 저격은 과거부터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지만 어빌을 25하는게 어려울 당시 모든 도적의 꿈과 같은 기술이었지만 히야트 던전의 등장으로 어빌사냥의 진입장벽이 격수들에게도 풀리면서 저격까지 더해져 강력한 직업군으로 거듭났으며, 새로운 어빌기술인 아머 크래쉬[4]와, 회심의 저격[5]으로 더욱 매력적인 직업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과거부터 도적만이 가지는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더욱 강력해져 더욱 많은 인기를 누르고 있는 직업군.

승급후 최대 포인트
STR 180, INT 100, WIS 100, CON 150, DEX 215

2.1 순수도적

순수도적은 과거 집털과 죽막까지만 유효한 대표격수로 적룡굴을 갈 수 없는 안습함의 대명사로 이름이 높았지만, 이아움으로 백스텝의 데미지가 뻥튀기되면서 그 위력이 올라 갔으며, 또한 주된 어빌사냥터인 히야트에서 백스텝과 라이트닝 트랩을 활용한 사냥으로, 히야트의 샷격수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순도의 주 기술인 백스텝은 스탯에 영향을 받는 기술로, 육성할때 도적에서 도적으로 전직하여 스탯을 힘으로 올힌하여 힘을 199포인트를 찍어 승급후에 찍을수 있는 힘최대치 180에서 19포인트 오버하여 백스텝의 데미지를 더욱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어둠에서 강력함은 체력에서 나오능데 체력을 올려도 암살격진 대미지만 올라가고 암살격진 대미지는 약한편이기에 성장 한계가 뚜렷한 편이다. 다만 체력을 높으나 낮으나 딜기대치가 비슷하기때문에 체력을 크게 높히지않아도 강하다는 강점은 있다. 더군다나 어둠에 망조가들면서 5인사냥팀구하기가 힘들지만 비격수와의 2인사냥에선 격수중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지금 어둠에서 대세직업으로 자리잡고있다. 단 5인사냥이건 2인사냥이건 순도는 트랩의존도가 높기때문에 트렙컨트롤이 중요하며 때문에 파티원 들의 트랩유인 센스가 중요하지만 이를 잘모르는 도가 전사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먼저 선인식 트랩을 하는등 여러모로 컨트롤 보단 센스가 필요한직업이다.

2.2 전사-도적

도적의 대표직업, 전사의 기술인 크래셔를 가지면서 순수도적의 체력을 올려도 강력함이 더해지지 못하는 특성을 극복한 직업군으로 평가된다. 전사의 크래셔는 총채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가지기에 도적기술들이 가진 태생적 한계를 전직기술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도가 가지는 크래셔는 타 전사 직업군들의 크래셔와 달리 전도는 집중이 없기 때문에 크래셔의 딜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순전에 비해서는 4배, 타전사에 비해서는 2배의 체력량을 가져야 비슷한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도의 경우 초반 격수중 가장 약한 편에 속하여 2인사냥도 잘 할 수 없고, 5~6인사냥은 팀구하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높은 체력으로 진입하기에 힘들기에 대부분의 사람이 육성 중에 접는 사람이 많다.

2.3 법사-도적

파티사냥이 주류를 이루는 어둠에서 솔플이 가능한 몇 안되는 직업군이다. 법도의 주된 일은 하이드로 적룡굴에 내려가 저층에서 저주 기습으로 처리하고 고가의 아이템을 솔플로 가지는게 일반적인 특성이다. 하지만 전도나 순도에 비해 파티사냥에서의 효율은 높지 않기 때문에, 역시나 비주류의 직업군이며, 간혹 하이드 팀으로 히야트에가거나 블랙굴, 메카닉던전에서 사냥이 가능하다. 손맛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의외로 꾸준히 하고 있는 유저가 많다.

2.4 직자-도적

과거에는 직자의 리베라토(모든버프해제 기술, 직자의 무적기술인 이모탈을 해제할 수 있다.)와 한방기술 기습의 조합으로 pvp에서 암살자로의 악명이 높은 직업이었지만, pvp역시 격수와 비승조합의 2:2가 대새가 되고, 매크로가 pvp에서 사용되면서 과거의 명성에서 다소 내려왔다. 앞서 법전,직전과 마찬가지로 전직자용무기가 힐0초로 나왔기 때문에 딜레이감소가 있는 전직자용 무기를 바라던 직도들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또한 하이드 팀에서도 도직에게 밀리는 실정이다.

3 성직자

어둠을 대표하는 힐러 직업군. 힐뿐만 아니라, 아군에게 걸린 상태이상을 제거하고, 이모탈이라는 무적기술로 안정성을 가지기 때문에 파티에서 리더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둠의 특성상 필살기(팟) 사냥이 주류를 이루고,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 수상한 버섯을 먹고 피를 1로 만드는 위험을 감수하기에 직자는 언제나 격수의 힐을 주기위해 신경을 곤두 세워야한다. 힐뿐만 아니라 앞서 상태이상 제거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려우며 초보유저들에겐 추천하지 않는 직업이다. 과거 연주공격 시대에는 격수로서의 역할도 소화하면서, 힐, 자기보호, 공격까지 가능한 대표적 밸런스 파괴 직업으로 유명했으며, 전사 도적등, 격수들과 달리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하면서 다른 파티원을 쩔모드로 만드는 위용을 과시하였다. 이에 많은 유저들은 연주공격이 너무 강하다며 어둠의 파티사냥에서 직업의 효율을 강조하는 시스템이 위협받고 있다며, 연주공격하향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당시 운영자 셔스는 '연주공격의 데미지는 운영팀에서 의도한 바이며, 성직자를 격수로 바주시면 좋겠다.'는 희대의 개드립[6]을 날리면서 어둠의 공직시대가 시작 되지만, 이후 연주공격이 하향되고, 이에대한 보상으로 이아움이라는 격수들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버프를 받게 되고, 이는 또 다시 어둠판도를 바꾸게 된다.

승급 후 최대 능력치
STR 100, INT 180, WIS 215, CON 150, DEX 100

3.1 순수성직자

순수 성직자는 어빌사냥에서 디스펠이라는 독특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어빌사냥터는 상태이상이 매우 괴랄하게 날라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문에 파티 광역 디스펠을 가진 순직들은 디스펠로써 어빌사냥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순수성직자는 홀리드래곤이라는 마법사의 메테오와 동일한 기술을 가지는데 이 기술은 전체공격 마법으로 자신의 마력에 비례하는 데미지를 가진다. 홀리드래곤으로 인해 죽음의 마을 던전 막층이나 백작, 초원등에서 샷비격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순직의 유일한 단점은 전직을 못했다는 정도?. 때문에 2인사냥에는 적합하지 못하다.[7]
순직의 경우 순도와 마찬가지로 직자에서 직자로 전직하여 위즈를 199찍고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비승급시절 직자의 육성이 매우 어려운데 위즈를 올려 힐량을 높여서 낮은 마나로도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한 이때 비승급의 매력에 빠져 승급하지 않고 비승급으로 사는 사람도 많다.

3.2 법사-직자

과거 공직시절 어둠 밸런스 파괴의 주범. 연주공격만 해도 강력한데, 매크로까지 운영진들이 사용을 쉬쉬 하면서, 나르콜리 연주공격 매크로가 사용되면서 순수직자들에 비해 연주공격 데미지의 2배 뻥튀기가 가능해 가장강력한 공직으로 유명했다. 거기다. 자보매크로[8]까지 더해져 타 파티원을 쩔모드로 만들었으나.... 다지난 이야기고, 지금은 거의 몰락하여 직자의 대장자리를 순직에게 내주게 되었다. 하지만 법직은 저주와 힐이 가능하기에, 2인사냥에 적합하지만... 이 또한 직-법에게 밀린다. 하지만 고서열 법직들은 여전히 약해진 연주공격이 강력함을 자랑한다고 전해진다. 예로, 마력이 대략 50만 이상,연주공격5를 배웠다면 솔플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것이 그 이유. 마력만 높다면 뮤레칸 던전 같은 솔플로는 절때 불가능한 던전을 제외하고 어둠에 존재하는 모든 맵에서 타 직업 보다 수월한 솔플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마력을 50만 이상 찍을 생각이라면 그전에 암보험 하나 들어놓자

3.3 도적-직자

바퀴벌레 생존왕. 직자의 경우 안그래도 호르라마와 콜라마, 이모탈 상태이상 해제등으로 생존력이 강력한데, 여기에 생존력 대장 도적의 기술 하이드, 그리고 성직자계열중 유일하게 방패가 착용가능[9]하기 때문에 무장도 많이 낮출수 있어서 바퀴벌레급 생존력을 자랑한다. pvp에서도 높은 무장으로 잘죽지않을 뿐더라 리베라토 암살격으로격수들을 역팟으로 보내버리거나 체력차이가 많이나는 케릭을 바퀴벌레죽이듯 죽여버리는 강점도 존재한다.

3.4 전사-직자

도직이 생존에 최적화된 경우라면, 이 쪽은 직자의 생존력에 전사의 공격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내는 경우이다. 파티사냥에서 직자는 조금 지겨운 편인데, 간혹 크래셔를 써주면 쏠쏠한 재미가 될 수 있다. pvp에서도 리베라토후 격수의 크래셔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크래셔를 하면서 pvp에 특화된 경우지만. pvp에서 효율을 보려면 엄청난 체력 작업을 해야한다.

4 마법사

다른 게임의 마법사는 강력한 공격마법으로 적을 제압하지만, 어둠에서 마법사의 1순위는 적의 방어력을 깎는 저주를 거는 일이다. 모든 던전이 마법사의 저주를 걸렸을 때를 기준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저주가 없이는 사냥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하지만 직자와 달리 법사승급의 경우는 모두 메테오라는 광역공격 마법을 가지며 메테오는 마력에 비례하는 데미지를 가지기에 마력이 높은 법사의 메테오는 역시나 강력하다.


승급 후 최대 능력치
STR 100, INT 215, WIS 180, CON 150, DEX 100

4.1 순수마법사

마법사가 담당하는 저주역할을 가장 충실하게 해낼 수 있다. 순수법사의 경우 전체 저주인 프라베라를 배울 수 있으며, 대량의 적을 빠른시 간내에 학살하는 현재의 메타에 가장 적합한 마법사 형태다. 하지만 프라베라를 순수 법사만 배우면서 다른 전직 마법사와의 밸런스 차이가 심한 직업군이라 할 수 있다. 단점은 자기 보호 기술이 없으며 (그래도 델리스펠라스와 포트리스가 있다.), 디스펠은 직자에게 의존하는 형태의 사냥이기 때문에, 소수의 적을 점멸하는 레드굴에서는 선호하지 않는다. [10]

4.2 직자 - 법사

직자에서 법사로 전직한 계열. 어빌이 높아 소환술 6까지 배운경우는 소환술의 강력함.[11] 저주. 힐과 디스펠을 가져 낮은 레벨의 사냥터에서는 1인사냥도 가능하다. 다수의 적을 섬멸하는 블루굴이나, 빠르게 진행하는 적룡의결계에선 베라법사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디스펠이많은 레드굴이나 블랙 같은 곳에선 선호하는 법사직업군이며 어둠의 망조가 들면서 5인사냥이 어려워지자 2인사냥이 가능한 순도&직법 조합은 가장 빠르게 성장할수 있는 직업군이며 순도와의 상성도 속강의 존재로 법직보다 좋으며, 직자들은 이아움과 연공때문에 어빌압박에 시달리지만 0초저주가 풀린이후론 칸의눈동자 의존도가 내려가서 어빌로부터 자유로운 편인좀도 강점이라 할 수 있다

4.3 전사 - 법사

꽤나 재미있는 직업이다. 법사의 경우 앞서 설명한데로 저주를 걸고나면 할일이 없는데, 크래셔를 사용하고 아룬다이트를 착용하고 기본공격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초급 사냥형태인 집털이에서만 유효하며, 높은 사냥터로 갈 수록 베라법사와 직법에 비해 어떠한 장점도 찾아 볼 수 없다. 마력이 꽤나 높으면 백작이나 죽막에서 메테오로 샷비격의 사냥은 갈 수 있지만. 이정도 마력에 이르는 방법이 전무한 상황이다.[12]

하지만 비승급의 경우는 법사=저주셔틀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크래셔를 활용한 공격을 병행하면서 사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그 때문에 승급보다는 주로 비승급에서 재미를 위한 직업으로 육성되는 편.

4.4 도적 - 법사

비슷한 계열인 도직이 생존왕인데 반해. 도법은 직법에 비해 생명력이 우수하지도 않다.
하지만 하이드 2인팀의 강자이다. 안정적인 저주와 나르가가능하고 속성강화로 격수의 딜량을 높일 수도 있다. 때문에 하이드사냥 던전인 메카닉의 지배자지만 역시나 경험많은 하이드 격수들은 메카닉던전 외 다른 사냥터도 갈 수있어 메카닉던전 클리어 이후 잘 오지 않는 편이며 도법은 메카닉던전 밖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한계를 가진다.

5 무도가

이쪽은 전직이 불가능한 직업군. 반면 무도가에서 무도가로 전직하는 형태인 환골탈태[13]가 존재한다. 이는 무도가 직업스킬 자체가. 자기보호가 가능하고 약간 하이브리드적인 특성 때문인 걸로 보인다. 과거의 무도가는 잉여중의 잉여로 타게임에서의 하이브리드 직업과 비슷한 모양새 였지만, 다라밀공이라는 조금 특이한 형태의 필살기가 이직업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크래셔의 경우는 자신의 체력이 매우 낮은 상태에서 사용하지만, 다라밀공은 자신의 현재체력과 마력의 비례하는 데미지를 주고, 체력과 마력이 모두 소진되며, 마법형태 필살기로, 크래셔는 자신의 전방에만 사용가능하지만, 다라밀공은 클릭을 통해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때문에 특수한 패턴이 많은 엔도르탑에서 다른 격수직업들은 잉여로 전락하여 코마돌돌이처럼 파티 코마 담당이었지만, 무도가는 공직들도 잡기 힘든 패턴의 몬스터를 다라밀공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격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어빌리티에대한 전반적인 개편으로 도적직업군이 큰 특수를 누르면서 최고의 격수로 성장하면서, 전사와 마찬가지로 반사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다라밀공을 필요한 사냥터는 많지만, 역시나 샷체력에 이르는 과정이 매우 고단함으로, 어느정도 체력이되는 중고서열 도가들을 제외하고는 새로키우기는 어려운 직업이다.
환골탈태로 위즈를 109이상으로 오버시켜 키우는것이 좋다. 마력이 두배로 차기때문에 다라밀공 데미지가 조금이라도 올라간다.

최대 능력치

STR 180, INT 150, WIS 100, CON 215, DEX 100
  1. 지금은 데빌크래셔와 크래셔가 쿨타임이 같지만 과거엔 일반크래셔는 지금의 쿨타임의 2배의 쿨타임을 가졌다.
  2. 법전에대한 긍정적인 부븐만 설명하였지만 위의 설명된 솔로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브론오피온이나 블루오피온 같은 비교적 저수준의 사냥터에서만 가능하다 아무리 스핵과 무딜 불법프로그램으로 저주가 가능하다지만 법전은 결정적으로 디스펠을 할 수 없기에 레드오핀온굴이나 블랙오피온굴 메카닉 같은 상급 사냥터에서 솔로플레이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법도는 블랙오피온 굴이나 레드 오피온 굴 메카닉 같은 곳에서 솔플도 가능하며, 아무리 사람이 없어서 사냥이 힘들다지만 순도와 직법, 법직의 2인사냥은 쉽게 구할 수 있는 형편이다. 이 항목은 아마도 ㅂㄷㅂㅇ가 작성한듯 보이지만 ㅂㄷㅂㅇ조차도 상급사냥터에 가서 삽을 푸면서 욕을 먹으며 법전의 이미지하락에 기여 하였기에 그다지 전망이 밝은 직업이라곤 볼 수 없다.
  3. 법전은 애초에 생존기가 없기때문에 생각만큼 안정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생존능력은 순전과 비슷하며 딜은 도전보다도 약하다. 오직 재미를 위한 직업이다.
  4. 적의 방어력을 낮춤. 이아움과 함께 사용하면 도적의 그저그런 기술들의 데미지가 매우 향상된다.
  5. 적의 체력의 1/3, 2/3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일정확률로 대상을 즉사 시킨다 이 확률은 어빌을 올려 높은 레벨의 기술을 배울수록 증가한다.
  6. 어둠의 전설은 과거부터 각 직업적 특성을 가진 파티사냥의 완전성을 주 무기로 하고 있었다. 전사는 몬스터를 잡고, 도적은 속을보고 하이드로 팀원을 살리며, 법사는 저주를하고, 직자는 힐을 주고, 도가는 특수한 필살기 다라밀공을 사용하는등 각직업적 시너지를 살려 사냥을 하였다. 법사의 저주없이는 사냥이 불가능하며 전사는 몹을 잡을 수 있지만 힐없이는 무리이며, 성직자는 힐과 안정성을 가지는 대신 공격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힐과 안정성을 가지는 성직자가 공격력까지 가지는 경우 혼자 사냥이 가능했으며, 이는 누가봐도 명백한 밸런스 파괴였지만 오히려 운영팀을 이를 인정해버렸다. 이후 공직(공격용직자-마력이높은 연주공격직자)시대가 되면서 어둠은 특성인 파티 사냥의 장점을 잃고 몰락이 가속화 된다.
  7. 베라법사와 샷사냥은 가능하다.(칸눈의 부재로 잘 껴주는건 아니다.)
  8. 호르라마, 콜라마, 이모탈을 바로바로 걸어주고 자신에게 걸리는 상태이상을 즉시 해제하는 매크로
  9. 직자무기인 마법딜레이를 줄여주는 지팡이는 양손무기라 방패를 착용할수없고 전사-직자 직업이 사용 하는 전직자용 무기도 양손 검이다 하지만 도적-직자용 전직자용무기는 한손 칼인데 지팡이와 마찬가지로 딜레이감소가 붙어있다 때문에 방패 착용가능.
  10. 레드굴 몬스터는 cc마법을 많이 날리기 때문에 자기디스펠이 가능한 직법을 선호한다.
  11. 소환술6은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나, 소환술7은 한칸 정도의 범위를 가지기에 배우지 않는다. 데미지 증가량도 미미한 수준.
  12. 이유는 생존기가 없기때문. 마법사의 특성상 공격마법은 어그로를 끌게되는데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할 수단이 완전방어밖에없다. 그러므로 소루마나 나르콜리등의 마법공격엔 얄짤없다.
  13. 지금까지 배운 기술과 3써클 이하의 마법을 가지고 1레벨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