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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 |
종족간 전적 | |
테란 : 저그 | 3:3 |
저그 : 프로토스 | 18:20 |
프로토스 : 테란 | 3:0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R부터 사용된 맵. 그리고 아즈텍에 이은 2대 테란 압살맵 덕분에 가뜩이나 아즈텍으로 인해 안 좋았던 테란의 성적은 5R이후로 곤두박질쳤다.
벤젠의 대타로 나온 맵이다. 공중거리가 대단히 가깝고, 본진 안에 섬멀티가 있는 것이 특징, 센터가 좁고. 이 때문에 대체적으로 저그맵이라는 평이 많다. 하지만 이 맵은 토스도 할만하다. 먹기 쉽기도 하고 방어하기도 용이한 삼룡이 멀티, 섬멀티 등으로 빠르게 가스를 갖추기도 쉽고 제 3가스멀티는 11시 5시 방향을 제외하고는 두 곳의 통로로 이어져 있어 토스가 테란과 저그의 멀티를 견제하기 용이하다. 그리고 가까운 공중거리는 토스의 셔틀 아케이드에도 한몫하는 점이다.
반면 테란으로서는 힘든 것이 바로 센터 장악이 어렵다는 것, 센터는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공중으로 들어오는 저그와 프로토스의 견제에 속수무책하다는 점, 또 섬멀티 덕분에 자원에서도 지고 들어가는 점으로 인해 희대의 테란 압살맵으로 등극하였다.
이곳에서 홍진호의 스타크래프트 은퇴경기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