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두근두근 마녀신판에 나오는 궁극의 선인(善人).
2 행적
1에서는 궁극의 선인이라는 단어로 일본인이, 듀오에서는 얼티밋 굿맨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인이 나온다(사실은 동인인물). 천사계에서 니시무라 아쿠지에게 마녀찾기를 시킬때의 협박 설득 자료로 사용한 인물상이다.
만약 마녀찾기를 거부할 경우, 이렇게 만든다고 했기에 아쿠지는 필사적으로 마녀를 찾게 된다. 또한 실패시에도 이렇게 되며, 실패시에 어떻게 되는가는 마녀와의 전투에서 패배시 게임오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듀오의 2주차부터는 아쿠지가 예시로 나온 궁극의 선인과 함께 선인의 길로 가는 괴 엔딩도 있다.
말 그대로 최고의 선인인데, 이상하다.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이 아니고 선인으로서 궁극이기 때문. (…) 인간으로서의 모든걸 포기하고 선행하는데만 집착하게 된다.
대부호라면 자신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거지가 되어 나앉게 되며, 그외에도 요상한 음식으로 주변 이웃들을 세뇌하고, 지나가다 옷이 없는 사람이라도 보게되면 자신의 속옷까지 벗겨서 주며, 일주일에 한번씩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서 신의 깃발을 꽂아 신을 경배하면서 다른 나라 등산가들의 깃발은 전부 뽑아 버린다
참고로 니시무라 아쿠지의 경우, 게임오버가 되면 누더기 하나 걸치고 자연과 벗 삼아 동물들과 살아가는 목자형 얼티밋 굿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