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나이는 21살.[1] 1739년, 병원에서 눈을 떴으며 기억의 대부분이 날라갔다. 자신의 이름도 처음에는 몰랐지만 모자에 쓰여진 이름을 보고 알았다. 그뒤에 고아원에 들어가 고등학교 졸업전까지 고아원에서 자랐다. 작중 고등학교 친구의 대사로 보아서는 뛰어난 성적이었던 것 같다. 또한 조금 인기가 있었으나 본인은 모른다고 한다.
대체로 무표정에 가끔 가다가 심리적인 변화를 겪으면 표정을 보인다. 평소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들고 주변에 관심도 없어보인다. 웃는 모습은 때때로 나온다. 어릴때는 소심한 성격이라서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기도 했던 듯.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일하며 내용으로 봐서는 하루벌이 생활을 하며 지내는 것 같다. 그리고 성인잡지를 많이 모아둔것 같다... 노커가 데려온 에리카[2]에게 얼굴을 만지려는 제스쳐를 취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맥심, 핫걸, 레드 나이트등의 성인잡지를 추천해준다. 물론 에리카는 당황해서 울음을 터트린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인데, 이게 그냥 스테이크가 아니고 여성의 고기[3]다[4]. 남은 부위는 따로 보관을 해둔다. 여성의 나이는 따지지 않고 자신이 애정이 가면 먹는 것 같다. 다만 이런 식성과는 별개로 요리실력은 좋은 편으로 보인다.하긴 사람고기 맛나게 조리하기 힘들텐데....
처음 식욕을 느낀건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고백하고 나서 거절하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나서 에드몬거는 이게 식욕임을 깨달았다. 덤으로 이 첫사랑은 아직도 에드몬거 냉동고에 조금 남아있다고 한다.(...)
기억이 사라진 이유는 사고를 당해서. 현재는 그 때 떨어졌다가 에드몬거를 다시 찾아낸 누나, 트레이시에 의해 반강제로 블랙캔디에 들어가 킬러 일을 맡고 있다. 베도때 에드몬거가 총에 맞아 쓰러지는 컷이 있었는데 후에 죽을 듯하다.[5]
공공질서를 소중하게 여기고, 이를 어긴 사람에게는 꽤 난폭하게 대처하는 것 같다. 또한 노인들을 사랑한다. 작중에서는 레아 라는 여성을 사랑한걸로 보이지만 에리카 에피소드를 보아, 노인분들을 아끼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크르노필리아는 아닌 것 같다. 가족관계는 위로 누나가 한 명 있으며 이름은 트레이시 휴고, 모친의 이름은 안드레시 휴고 [6] 이며 부친의 이름은 맨더슨 휴고이다. 모친은 마라바스 동물 생태 연구소[7]의 경호원으로, 부친은 동물 생태학자라는 위치로 만난 것 같다. 그렇지만 그들은 결혼을 위해 연구소를 나가게 된다.
생일은 10월 18일.
후에 추가 바람- ↑ 1744년에 18이었고 에드몬거 에피소드 시작 년도는 1747년.
- ↑ 금발에 검은 눈의 여자아이, 노커가 의뢰받아 죽인 남자의 딸로 보이며 그 남자는 사채를 많이 써서 그 꼴을 당한 것 같다. 그리고 에리카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가해왔고, 이걸로 조금이지만 에리카는 성인 남성에게 트라우마가 있다가 에드몬거랑 지내면서 좀 수그러 들었는데....
- ↑ 사람이 아니라 굳이 여성이라고 한건 에드몬거는 남성의 고기는 먹지 않기 때문.
- ↑ 문제는 이걸 또 아는 사람에게 요리로 해준다는 것. 심지어 빅토리맨에게도 먹이고 호평을 들었다
- ↑ 본편에서 노커가 에드몬거를 죽이려한 킬러를 처치하여 치명상을 당하기는 했지만 죽지는 않았다.
- ↑ 미혼 시의 성은 모어라고한다
- ↑ 후에 언급됐지만 마라바스 동물 생태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발현 가능한 힘을 연구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매크가 불사의 몸으로 재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