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스즈란

エリカ=スズ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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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모습

"나를 창조해낸 신, 신의 동물. 신수라고 부른다. 나는 「플로라의 하수인」, 에리카=스즈란이다."

SHUFFLE!의 등장인물(동물?) 성우는 유키 츠바사(雪つばき). 이름의 유래는 은방울꽃.

신계의 신수(神獸)이며, 데이지의 보호자이다. 겉보기에는 토끼를 많이 닮았지만, 토끼라고 부르면 화낸다.[1]

본인 말로는 1000살이 넘었으며 그로 인해서인지 고풍스런 말투[2]를 사용한다. 에리카님이라고 부르라거나 존댓말을 하라고 하지만 린은 언젠가부터 그냥 반말로 대한다.

데이지랑 거의 항상 같이 다니며, 방송용 앙케이트를 분류하는 등 데이지의 든든한 조력자.

가끔씩, 아주 가끔씩 인간형태로 변한다. 왜 로리인지는 불명
작중 묘사된 건 딱 3번으로, 린과 처음 만났을 때 [3], 린에게 보답으로 키스할 때 이제는 동물에게까지 플래그를 꽂냐, 낙원에서 데이지와 대화할 때.

사실 에리카의 어머니, 즉 창조주는 플로라. 신족의 선조라고 한다.

  1. 하지만 이것은 린에게만 해당하며 여자들이 토끼라고 부를 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오히려 쓰다듬어주면 가만히 있는다... 인남캐의 설움
  2. 1인칭은 와레我, 2인칭은 오누시お主. 모두 옛날 말투이다. '자네' 라든가 '에리카님이라고 부르거라' 정도의 어감.
  3. 단, 이 때는 기습적으로 만난것이라 바로 동물로 돌아가 린은 눈치채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