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畑 諒真(えばた りょうま). 일본의 애니메이터. 2003년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교를 졸업, 같은 해 디지캐럿뇨의 동화를 맡으면서 애니메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천체의 메소드 ED, 앱솔루트 듀오 OP, Dimension W ED 등에서 1인 원화를 맡아 훌륭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면서 유명해졌다. 에바타가 원화를 담당한 영상에서는 캐릭터가 걷거나 뜀박질하는 등의 동작에서 특유의 무게감이 돋보인다. 관심 있게 본 사람은 동작만으로 에바타의 작화를 판별할 수 있을 정도로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