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슈로스

금색의 갓슈 등장마물. 성우는 카이다 유키 / 차명화.

대지를 조종하는 주술을 가진 마물의 아이로 평상시에는 인간처럼 생겼으나, 전투시에는 얼굴의 반이 변색한다. 마계에서 엘리트로 불렸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왕을 결정하는 싸움에서 빠른 단계로 수 많은 주술을 익히고 있었다. 빠르다면 빠른 주술 습득이지만, 주술의 대부분이 그리 강력해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1]

마음이 약한 신이치를 이용해서 그와 함께 그 출신지인 마을로 홋카이도로부터 왔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를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려 했으나 최후에는 갓슈벨에 의해 개심한 신이치가 책을 타카미네 키요마로에게 건네서 마계로 송환된다. 안습한 건 다 이긴 싸움을 신이치의 개심탓에 망해버린 것.[2] 어쨌든 엑스트라 마물 중에 유일하게 갓슈에게 패배를 안겨준 마물.

사용 주술

그랑댐
좌우로부터 흙의 댐을 꺼내, 상대를 짓누른다.

클레이실
돔 형태의 흙담을 생성해 방어한다.

그랑바오
자신 주변의 땅을 폭발시킨다.

그랑가르고
흙의 창을 땅에서 생성한다.

클레이드
점토 상태가 된 흙으로 상대를 붙잡는다.

그랑센
흙의 대포를 생성하여 탄환을 날린다. 원작에선 최초로 갓슈의 라실드를 박살낸 주술.[3][4]

그랑크랙
지면을 붕괴시킨다.

그랑바이슨

에슈로스의 최대 주문으로 흙으로부터 거대한 흙의 뱀을 만들어 공격한다. 폭발형 주문인듯.[5]
  1. 이건 파트너인 신이치의 나약한 마음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신이치가 각성한뒤론 위력이 비교도 안되게 올라갔다.
  2. 하지만 여기서 갓슈가 송환되었다면 클리어에게 마계가 멸망크리이니 어찌보면 에슈로스 입장에선 미묘한 일.
  3. 처음에는 라실드에 막혔으나 신이치가 각성하고 나서 쓰자 라실드 따위는 그냥 아작났다. 애니에선 신이치가 각성하고 바로 그랑바이슨을 썼기에 라실드를 부수진 못했다.
  4. 애니에선 조보론의 올 도그라켈. 13화에서는 하이드의 새 주술 지킬가가 라실드를 뚫었는지 못뚫었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애매하다.
  5. 갓슈의 자켈이 뱀의 입속에 들어가자마자 뱀이 폭발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