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보스... 지난달 양털의 수지보고, 또 잘못됐는데요.
잉글랜드의 작은 상회에 소속된 놀라운 솜씨의 회계사. 그 작은 상회가 다른 대상회에 무너지지 않고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것은 그녀가 행한 노력의 산물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있는 그대로 상회를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한데다 스스로 성장하길 바래 항해에 나서게 되었다.
1.1 성능
- 탐험: 600
- 전투: 600
- 교역: 1,500
- 스킬/효과: 흥정 기술 / 교역에서 거래시 구입 가격이 조금 할인된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서부 지중해 2의 해도 / 아드리아 해 1의 해도, 아드리아 해 2의 해도 중 하나 / 흑해 3의 해도
- 내용 - 탐험/전투
- 피렌체에 기항
- 베네치아에 기항
- 타나에 기항
- 흑해에서 나뷔드 선박 격파
- 보상 : 주얼 5개 / 흥정 기술
니나에게 수지 계산 잘하냐고 묻다가 평균은 한다고 하자 수지 보고서의 수입, 지출 금액을 계산하라면서 총계가 적혀있지만 무시하라고 하며, 니나가 다 계산해보고 보고서에는 플러스 마이너스 0라고 써있지만 나쁜 방향으로 엄청난 차액이 나왔다고 한다.
에이레 키링은 자신이 속한 상회의 지지난달 수지 보고서라면서 방금전에 보스로부터 받은 것이라면서 수지 합계액이 이상하다고 했으며, 숫자를 아무렇게나 썼다면서 계산할 줄 아는 사람 없냐면서 자신이 있던 시절의 상회의 재정, 자금 운용 상황을 감안하면 다음 달에는 상회가 망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에이레는 지불을 미루고 있는 사람이 몇 명 있어서 그들로부터 수금하러 가려고 하며, 처음에는 피렌체에서 알레산드로 브루노에게 징수하기로 한다. 알레산드로 브루노가 20만을 빌렸지만 지금 준비할 수 있는 금액은 10만이라고 하자 전액지불하고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이자를 붙여 지불하라고 해서 20만을 내게 만든다.
두 번째로 마리아 첼레스테에게 수금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향했는데, 첼레스테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자 차용증서를 보여주어 확실히 인지시키고 50만을 받는다. 에이레는 이런 애는 못 다루겠다면서 바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서 추궁해도 말머리를 돌린다고 하자 니나가 그렇지만 돈을 전액 회수했다고 위로해준다.
세 번째로 나뷔드 로스탐에게 수금하기 위해 타나로 향했는데, 실수로 가라앉힌 우리 상선의 배상금 100만을 지불하라고 하자 그런 돈 없다면서 도망가려 하자 재산을 압류한다면서 선박을 빼앗겠다고 한다. 나뷔드가 힘으로 가져가보라면서 도망가자 에이레는 추격하면서 탈출구가 없으면 날뛰기 시작하는 바보는 싫다면서 발악해도 소용없다고 말한다.
흑해에서 로스탐의 선박을 격파하고 붙잡았는데, 나뷔드의 재산을 압류했지만 50만 밖에 해당하지 않자 로스탐이 바다의 남자라면서 상회에서 근무해 갚겠다고 하자 바다의 남자라면 빚지고 도망치거나 하지 않는다면서 로스탐을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든다.
또한 상회에 경영 상황은 안 좋지만 일할 사람은 많다고 말하며, 로스탐을 어딘가에 고용살이로 보내기로 하지만 로스탐이 다른 곳에 50만을 빌려오겠다고 하면서 빌리러 다녀오겠다고 하자 에이레는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허리에 줄을 묶고 따라가서 받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