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생존게임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단역, 처음에는 생존게임에 임해서 지미를 약하다고 비웃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미가 팀 중에서 가장 비상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생존게임을 영원히 없애는 데 협력하면 좋겠다고 하고는 친구가 된다. 최후에 지미가 승리해서 에이프릴을 비롯한 다른 팀들의 행성이 멜다에 의해 박살날 위기에 처하자 지미는 그녀가 요구한 도움에 가까스로 결국 지구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에이프릴을 비롯한 다른 팀을 구하러 떠난다. 후에 함께 협력하여 멜다를 쓰러뜨리고 생존게임을 영원히 끝낸다.[1]
- ↑ 재밌는 것은 에이프릴이 지미에게 키스를 한 것은 자기의 별에서 고맙다고 인사를 할 때 이렇게 한다고 한다. 나중에는 진짜 키스를 한다. 이 때문에 지미는 신디와 또다시 대립하게 되지만..또 베티가 있기 때문에 지미는 신디와 베티와 에이프릴과 삼각관계일지도..하지만 베티와 에이프릴은 비중이 적기 때문에 지미와 엮이는 커플링은 신디인것이 확장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