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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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 엔젤 살바도르 - / Angel Salvadore |
| 소속 | 헬파이어 클럽 |
| 등장 영화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 능력 | 비행, 입에서 내뿜는 산성 물질 |
| 담당 배우 | 조이 크래비츠 |
1 개요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팔과 등에 날개 모양 문신이 있는데, 평소엔 문신이지만 진짜 날개가 된다. 다른 엔젤과는 달리 이 쪽은 곤충의 날개에 더 가깝다. 비행 외엔 입에서 산성 물질을 발사할 수 있다.
2 행적
2.1 엑스맨 뉴 트릴로지
2.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찰스가 세레브로를 통해 찾아낸 뮤턴트 중 하나. CIA 측으로 합류하기 전까지는 클럽에서 댄서를 하고 있었다. 찰스와 에릭이 클럽으로 가서 돈을 주고 개인 댄스를 보겠다고 한 뒤 에릭이 능력을 보여주며 "네 능력도 보여줘."라고 해서 처음 등장.[1]
댄서 생활에 지쳐 CIA 쪽으로 합류했는데, 일부 CIA 요원들이 뮤턴트들을 그저 구경거리 신세로 여기고 있어 신세에 환멸감을 느끼고 헬파이어 클럽을 이끌고 쳐들어온 세바스찬에게 넘어가 헬파이어 클럽 쪽으로 합류했다. 세바스찬이 "너희들은 왕처럼 살 수 있어. (엔젤을 보고) ...여왕이나."라는 말에 제대로 흔들린 듯.
이후 찰스를 주축으로 한 뮤턴트들과의 전투에서 밴시와 공중전을 펼쳤는데, 비등비등하게 싸웠고 밴시의 날개를 찢는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제압당했다. 전투 후 사망한 세바스찬 대신 새로운 수장이 된 매그니토를 따라갔다.
2.1.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다른 멤버들과 같이 죽었는지 에릭이 죽었다고 말하고 펜타곤에 에릭의 투구 옆에 엔젤의 날개가 있었다. 단 이 날개 자체는 퍼스트 클래스에서의 전투 당시 하복의 공격에 맞아 떨어진 것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