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F. 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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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F. Beurling
エリザベス F. ビューリング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

제대로 발음하면 엘리자베스 F. 뷸링

모티브: '몰타의 매' 근성가이+ 반항아+ 파이터 조지 뷸링(George F. Beurling, 1921.12.06– 1948.05.20, 격추수 32)

참고로 시리즈 최고의 불량아, 공식 기록만 "군율위반 82번, 시말서 232장 작성, 영창행 55번, 군법회의 8번, 총살형까지 갈 뻔한 게 3번."

연령 18세(1939), 신장 165cm.
출신: 파어웨이랜드(캐나다)
소속은 브리타니아 공군 403 비행대, 계급은 소위.

사용기는 허리케인 Mk.II, 3권부터 스핏트파이어 Mk.V. 근접전용 무기로서 쿠크리 나이프를 애용. 사역마는 닥스훈트.

모티브 인물만큼이나 브리타니아 공군의 문제아로 유명한 위치(마녀). 협조성이 부족해 독단행동이나 명령 불복종, 상관에 반항하고는 영창에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는데다 총살형이 될 뻔한 것도 몇차례 있었다. 그러나 뛰어난 비행 기술과 극할 정도의 격추에 집착을 보이는 무리한 사격으로부터 "은여우(실버 폭스)"라고 불렸을 정도의 역전의 용사이기도 해 전투실력은 확실하다.

과거 토모코와 타케코처럼 자신에게도 라이벌이라 부를 수 있는 동료가 있었으나 오스트마르크 부임시 자신의 무리한 돌격으로 네우로이 10여기에 포위당해 격추당할 위기에 처했을때 동료가 대신 맞아 사망한 사건이 있어서 자신도 죽음으로 보답하고자 죽은 동료의 스트라이커 유닛을 사용하면서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아다니고 있다. 평소 불량한 행실과 죽음을 서두르는 듯한 행동은 여기서 비롯된 것.

하지만 토모코가 혼자 분투하는 것, 네우로이의 폭격으로 인해 고아원이 파괴되어 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없어지는 것 등을 보고 마음을 차츰 바로 잡게 된다. 이후 토모코가 멘붕[1]이 온 상태에서 혼자 대형 폭격기 네우로이에 개돌을 하다 격추위기에 처했을때 자신의 동료가 자신을 구한 것처럼 대신 공격을 맞고 격추 당했다. 다행히 경상에 그쳤으나 사망한 것으로 꾸며 토모코를 각성시켰고 나중에는 서로 오해를 풀었다.

중대원들이 블랙 아웃현상에 빠졌을 때의 토모코나 다른 대원을 정확하게 서포트할 수 있는 냉정한 판단력때문에 실질적으로 의용 독립비행중대의 부관의 자리에 있다. 틈만 나면 담배를 피우는 골초[2]이기도 하며 애용하는 담배는 아마 럭키 스트라이크[3]. 오토바이를 타기도 하며 술을 좋아하기에 캐서린이나 우르술라를 따라 낮부터 술집에서 마시고 있었던 때도 있었다.

  1. 타케코가 자신을 질투해서 스오무스로 좌천시켰다고 오해했었다.
  2. 모티브인 조지 뷸링은 투철한 기독교 신자여서 술담배를 전혀 안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동료들에게 '괴짜'라고 불림.
  3. 리베리온제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