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

Seal에서 등장하는 마을

씰의 세계관에서 수도의 역할을 하는 나라로 주로 귀족들이 살고있는 곳

수도답게 상점에서는 무척 좋은 아이템들을 팔고 있다. 또한 쓸모있는 아이템이나 마법을 주는 이벤트들이 산재해 있고 RPG게임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비밀상점이 있는 곳이다.

다만 이 곳은 유저들에게 다른 의미로 유명한 곳인데 바로 남문 버그(.....) 때문에 씰을 처음 한 유저에게 굉장한 좌절감을 심어줬다....
모 이벤트때 남문으로 들어가면 무한루프(...) 근데 길은 남문쪽으로 이어져 있다(...)

덤으로, 엘림이라는 이름은 마을의 이름이기도 하면서 신을 지칭하기도 한다.
각각의 엘림은 발리에와 한쌍으로 묶여 있는데,

'인도함'의 케테르 와 '저주'의 메타트론

'지혜'의 호크마 와 '교활함'의 라지엘

'보호'의 비나흐 와 '전쟁'의 사키엘

'자비'의 헤세드 와 '권력'의 자드키엘

'심판'의 딘 과 '힘'의 사마엘

'아름다움'의 티페레트 와 '복수'의 자키엘

'성취'의 네자 와 '피'의 하나이엘

'위엄'의 호드 와 '어둠'의 라나엘

'기초'의 예소드 와 '혼돈'의 갈라드리엘

'세계'의 마르쿠드 와 '파괴'의 샌달폰이 존재한다.

엘림과 발리에는 잠이들고 깨어나길 반복하는데,
한쌍의 대칭되는 엘림과 발리에는 함께 잠들거나 함께 깨어있게 된다.

작중에서는 엘림인 호크마와 예소드, 발리에인 갈라드리엘이 함께 등장했다.
누군가[1]가 빠진것 같지만..과연.

  1. 교활함의 라지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