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트파팔가 광장에 위치한 국립 미술관. 흔히들 내셔널 갤러리라고 부른다. 르네상스 시기부터 19세기 후반에 아우르는 작품군을 소장하고 있다. 건물 자체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차분하면서도 정통을 간직한 런던의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거기에 더해 위치가 트라팔가 광장,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런던이라는 도시에 예술성이라는 품격을 더해주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