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개봉했던 한국의 액션 영화로 쉬리열풍의 시절에 제작된 영화이기도 하다. 배경은 통일한국의 가상도시인 인터시티와 한중국경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토대로 남북한 통합광역수사대인 SI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이하게도 유전자 문제를 다룬 영화였다. 달리보자면 SF 영화에 해당하기도 했다.(시대가 2020년인데?;;)
캐스팅도 화려했다. 김승우, 김윤진, 최민수, 김선아가 주연으로 출현했다. 하지만 캐스팅에 대비하여 실적은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뭔놈의 경찰이 수사보다는 총격전과 수색과 같은 군인역할이 많은지는 의아스러운 영화라고 할수 있겠다. 게다가 악역인 골리앗(최민수분)과 그 동료들은 도대체 국경수비대로 있었다면서 더 정예훈련을 받은 경찰특공대와 SI대원들을 그야말로 한큐에 날려버리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시대적 배경에 맞추어서 최대한 IT적 요소를 많이 접목시킨 소품형태를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캐스팅과 투자에 비해서 수익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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