織部まふゆ
성흔의 퀘이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드라마CD판은 나바타메 히토미).
성 미하일로프 학원 1-A반 학생으로, 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걸 전 이사장이자 야마노베 토모의 아버지인 야마노베 유다이에게 거둬져서 자랐다. 이후 유다이가 행방불명되고 나서는 토모와 둘이서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어려서부터 같이 붙어다녀서 그런지 토모와는 둘도 없는 단짝으로, 언제나 괴롭힘을 당하고 실수투성이인 그녀를 지켜야한다는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곤란에 빠진 사람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따뜻한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 자신도 반 아이들에게 토모를 대신해 괴롭힘을 당할 때가 있다.
마그네슘의 퀘이사에게 목숨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걸 사샤가 도와준 걸 계기로 그와 동거하고 있다. 처음에는 '젖이나 빠는 변태' 정도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샤를 의식하게 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퀘이사들과 대적할 수준은 못 되지만 예전에 배운 검도를 바탕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검술실력을 가지고 있다. 주 무기는 죽도. 그리고 황금의 퀘이사에 의한 '저주의 성못' 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토모를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내고 싶어하며 그러한 면은 사샤와 일맥상통하고 있다.
요리실력은 그렇게 썩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어쩐지 사샤는 그녀의 요리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듯 하다.
1기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른 마리아들의 기를 강제로 주입되는 바람에 가슴사이즈가 빈유에서 초유(!!!)로 늘었다. 애니메이션 묘사를 보면 가슴이 커지면서 교복이 찢어지고, 당황할 새도 없이 브래지어가 튕겨나간다(...) 그때 카챠에게 젖을 빨리게 되는데 이때 젖이 빨리는게 아니라 수도꼭지 마냥 콸콸 뿜어져 나오고 카챠도 쪽쪽 빠는 게 아니라 아예 벌컥벌컥 마시는 수준.쓸데없이 자세하다 이러고 나서 가슴이 조금 작아졌는데 전세계의 마리아들의 기가 또 모여 마후유의 입으로 강제로 먹혀들어가고 가슴이 다시 커진다(...) 그후 자신의 왼쪽가슴에 마법진이 그려지며 왼쪽가슴의 젖마져도 대방출.[1]
참고로 쓰리사이즈는 80[2] / 56 / 84
2기에서는 비중이 조금 줄어들어 있긴 하지만...그래도 진 히로인의 위치에 있어서 별 문제는 없는듯. 2기 첫등장시 사샤에게 가슴의 크기가 수상하다며 사샤가 잔뜩 조물딱(?)거린다.
여담으로 토모의 눈색은 마후유의 머리색, 토모의 머리색은 마후유의 눈색이다. 둘이 각별한 사이인걸 표현한걸수도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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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의 후반부에서 검의 막달라(剣の生神女)임이 밝혀짐. 몸에 문장이 생기게 되었다.
사샤가 2기에서 잠입임무를 하고 있는 사이 카챠에게서 하나와 비슷한 수준의 수련을 받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인식하고 제대로 컨트롤하기 위해. 그 노력은 결국에 좋은 의미로 보상받게 되었다. 이때 카챠에게 조교를 받는데 이때 나오는 장면들이 참 야하다.채찍질이라던지 길거리에서 대놓고 알몸으로 젖빨리거나
물론 슴가도.
초심자였던 그녀에게 이러한 강력한 힘이 새겨진 것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것을 제어할 수 있을지에 의심이 따르기도 하겠지만 분명 그 노력은 어떻게든 사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