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한국의 영화 감독 1971년 제주 출생. 2003년부터 이미 여러 단편들을 연출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건 첫 장편 어이그, 저 귓것(2009) 때부터다. 물론 이름을 알렸다고는 해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건 아니고 독립 영화 챙겨보는 사람이나 평론가 기준으로 알려긴 것이긴 하다. 특유의 제주도 스러움으로 평단의 주목을 한번에 받았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느릿 느긋한 느낌을 풍기며 대사도 철저히 제주도 방언 중심으로 한다. 2012년에 오멸 감독을 한번에 유명하게 만들어준 지슬을 연출했는데 이 작품 하나로 받은 상만 무려 8개나 되며 평단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2 작품 리스트
- 2009년 어이그 저 귓것
- 2009년 뽕똘
- 2011년 이어도
- 2012년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