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江山 ジャイアント スイング
IOSYS의 발매 예정인 앨범 동방초도마전(東方超都魔転)의 수록 곡이자,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로 재기에 성공한 이오시스의 신작 어레인지 곡이다.
이오시스는 이 곡으로 제대로 전성기의 부활을 선포…하려 했지만 평이 많이 엇갈리고 있다. 일단은 미묘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쓰인 음악은 무려 3곡이나 된다,
- 호시구마 유기의 테마곡인 꽃의술잔 오오에야마(華のさかづき大江山)
- 동방지령전 3면 필드 BGM 옛 지옥가도를 가다(旧地獄街道を行く)
- 이부키 스이카의 테마곡인 전래동화 나라의 오니들의 섬 ~ Missing Power(御伽の国の鬼が島 ~ Missing Power)
이 세 곡을 적절하게 짜집기 했다면 평가가 좀 더 나아졌을수도 있었겠지만, 원곡을 알기 힘들 정도로 어레인지 했다는게 문제. 원래 이오시스가 원곡을 알기 힘든 어레인지를 많이 냈지만, 이 곡은 특히나 더 알기 힘들다.
아무튼 이 노래로 이오시스는 고참들이나 까들에게 상업화니 뭐니 하면서 먹던 욕을 더욱 바가지로 먹고 있다. '동방프로젝트의 권세를 빌리는 이오시스'라든지, '원곡 훼손'이라든지.
다만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이오시스 노래들중에선 어레인지가 잘된 노래중 하나라는 의견이다. 앨범 발매 때가 하필이면 이오시스를 까는 세력들이 팽배해진 시기여서 좋은 먹이감이 된 불행한 케이스일뿐[1], 스이카의 원곡 'Missing Power'가 원래부터 어레인지하기 힘든 곡임을 감수하고서라도 유우기 원곡의 어레인지 파트를 보면 '마리사는 대단한 것을 훔쳐갔습니다'나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 정도는 아니라도 원곡의 음감을 상당히 잘 살렸다는 것.
- ↑ 게다가 플래시까지 있으니 더더욱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