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와기 긴테츠

파일:Attachment/c urayasu10.png
大沢木 金鉄(おおさわぎ きんてつ)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반도 나오키/이치죠 카즈야(일,2014), 손종환(한)[1]

국내명은 변만수. 다이테츠의 아버지이며 고테츠 남매의 조부. 나이는 76세. 지적인 성격이며 고테츠에게 이상한 격언이나 속담을 가르치지만 고테츠가 단순한 성격이라 할아버지에게 들은 일을 곧바로 실행으로 옮기려고 하기 때문에 준코에게 제지당한다. 취미는 골동품 수집과 애완동물 하치의 산책.

손자 사랑이 지극하여 장남인 하루오가 어릴 무렵엔 하루오를 위해서 데모를 해 육교를 설치하게 만든 적도 있다. 하루오에게 늘 간식을 사줘서 현재 하루오가 비만돼지가 되어 살찌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

특기는 고테츠로 변장하는 일. 오오사와기 일가가 모두 그렇듯이 이 할아버지도 가끔 괴력을 발휘하는데, 눈 속에서 기름통으로 착각해 지팡이 하나로 기름을 잔뜩 실은 탱크로리를 집까지 끌고가 버린 적도 있다. 친구는 꽤 많이 있어 노인회에도 자주 나간다.
  1. 이치죠 카즈야와 손종환 둘다 도 겸해서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