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타 BSC 베를린 No. | |
온드레이 두다(Ondrej Duda) | |
국적 | 슬로바키아 |
출생지 | 스니나 |
생년월일 | 1994년 12월 5일 |
신체조건 | 183cm, 64kg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소속팀 | FC VSS 코시체 (2012~2014) 레기아 바르샤바 (2014~2016) 헤르타 BSC 베를린 (2016~) |
국가대표 | 12경기 2골 |
1 개요
슬로바키아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두다는 고향팀 스니나의 축구팀에서 유소년 선수로 처음 활동하였고, 나중에 코시체로 팀을 옮겨 12/13 시즌 17세의 나이로 1군 무대 데뷔를 가졌다. 13/14 시즌 19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했고, 시즌 후 폴란드 명문인 레기아 바르샤바로 이적했다. 이적 첫해에는 많은 출전을 하진 못했으나 14/15 시즌부터는 주전급으로 서며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6년 7월 20일 독일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5년.
3 국가대표
2014년 11월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함식과 교체출전하여 첫 A매치 데뷔를 했다. 2015년 3월에 열린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이자 A매치 데뷔골을 넣었으며, 최근에 열린 유로 2016에선 웨일스와의 첫 경기에서 팀이 뒤지고 있던 후반에 교체 출전하여 동점골을 넣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섀도 스트라이커 등을 소화하는 선수. 선배인 함식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며 함식보단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전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노리는 유형이다. 활동량도 많고 패스 능력도 제법 괜찮은 편. 단점이 있다면 피지컬이 빈약해서[1] 몸싸움은 그리 강하지 않다는 것이다. 본인의 스피드와 기술로 이를 어느 정도는 상쇄하고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
5 여담
이전에 유로가 열리기 전 여름 시즌 인테르에서 그를 영입하려고 했었고, 실제로 거의 이적이 성사 직전 단계까지 갔었다. 하지만 재정 페어플레이 기준이 인테르의 발목을 잡았고, 결국 이적이 무산된 아쉬운 기억이 있다.- ↑ 키는 그리 작지 않으나 체중이 가볍고 전반적으로 마른 체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