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허브

파일:Kp5wzPd.png

공식홈페이지

1 개요

구글에서 2015년 8월 중순에 출시한 공유기이다.
아마존 에코와 같이 동그란 원통형 모양이지만, 기능은 공유기이다.

2 사양

CPU퀄컴 IPQ8064 Dual Core 1.4GHz
메모리DDR3L 1GB, 내장 e-MMC flash 4GB
네트워크2.4Ghz 안테나 6개, 5Ghz안테나 6개, AUX 안테나 1개, WPA2-PSK 보안 지원
포트USB 3.0 포트 1개, 이더넷 포트 2개
전원DC in <12V*3A, AC in 100~240V, 50~60Hz
무게0.86 kg (1.9파운드)
크기높이 19cm, 밑면 지름 11cm[1]
기타블루투스4.0 지원, 3W출력 스피커, 광원 센서 및 LED램프 내장

3 상세

무려 13개의 안테나가 달린 공유기이며, 2.4Ghz, 5Ghz안테나는 각각 6개, AUX안테나가 1개 달려있다.
통신하기 가장 좋은 채널을 자동으로 탐색하므로 일반 공유기보다 속도는 빠를 것 같다. 또한 기가와이파이로 불리는 802.11ac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iOS에서 Google On 앱을 설치해 온허브를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소개된 기능으로는

  •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관리, 가장 빠른 연결속도를 내게 조정 가능하다.
  • 네트워크 사용량을 실시간 볼 수 있다. 누가 와이파이를 사용하는지, 어느만큼의 대역폭을 사용하는지 알 수 있다.
  • 같은 네트워크상에 있지 않더라도 관리가 가능하며,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다.

사실 이런 기능들은 일반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에서도 대부분 쓸 수 있는 기능이나, 접근 방법등을 모르거나, 일반 사용자들이 관리하기 불편하게 되어있는 기능이 대부분이었으므로, 구글이 이런 점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관리수단을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CPU와 램, 저장장치가 들어있는 만큼 발열은 필수이지만, 구글 온허브 홈페이지에 따르면 팬 없이 쿨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사실 팬이 달렸으면 망작이다. 그러나 아직은 기다려봐야할듯.

현존하는 고급 무선 라우터들과 견줘도 전혀 밀릴 게 없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나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공유기로서의 기능도 생각보다 빈약한 편이고 무엇보다도 인지도의 문제인듯 하다.

내부를 뜯어본 결과크롬os를 사용하는 컴퓨터와 다를게 없다고 한다. 전부밀고 리눅스를 깔고 서버등으로 사용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중국의 TP-LINK에서 제조중이며 조만간 ASUS에서도 제조한다고 한다. 가격은 199.99달러. 공유기치곤 비싼 편이다.

현재로써는 달려있는 블루투스나 광센서, 스피커등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은 없다고 한다.. 차후에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되겟지만 리뷰어들은 아직까지 구매를 만류하는 분위기.
  1. 원통형이므로 지름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