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ワイルド7
영어 : Wild Seven
1 개요
2011년에 개봉한 일본의 액션, 범죄 영화. 감독은 하스미 에이이치로. 1969년부터 11년 동안 연재된 모치쓰키 미키야[1]의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였다.
2 등장인물
- 히바 다이로쿠 - 에이타
- 혼마 유키 - 후카다 쿄코
- 파이로 - 마루야마 류헤이
- 세카이 - 시이나 깃페이
- 삭스 - 아베 츠요시
- 오야봉 - 우카지 타카시
- 헤보피 - 하루야마 유스케
- BBQ - 마츠모토 미노루
- 마사시 토도 - 카네마 준
- 이와시타 코즈에 - 모토카라이 유이카
- 나루사와 하모루 - 나카하라 타케오
- 키류 케이코 - 요시다 코타
- 쿠사나미 마사루 - 나카이 키이치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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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가 날로 진보화되어 치안악화의 길로 치닫자 사태를 심각하게 여긴 정부는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라는 모토로 획기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다. 그것은 체포나 재판 없이 흉악범을 즉각 처형하는 권한을 부여 받은 전과자로 구성된 오토바이를 탄 7인의 초법규 경찰조직 '와일드 세븐'.
범죄사건마다 극악무도한 악당을 재빠르게 가차없이 묵묵히 쓸어버리며 임수를 완수해나가던 와일드 세븐은 제약회사가 극비리에 연구를 진행한 치명적 바이러스가 도둑맞게 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범인을 찾아내 죽이지 않고 신변을 확보하는 임무가 떨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사회불안을 조장하여 주식거래로 돈을 벌어들인 일본 법무성 공안조사청 PSU(not portland state university)의 수장 ‘키류’의 음모였고, 전세계의 정치와 범죄의 정보를 가진 그의 능력[2]에 정부도 굴복하여 와일드 세븐에 대한 체포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PSU 본부에 들이닥치며, SAT들을 농락하고, 키류가 확보하던 정보 중 범죄조직에 관한 정보를 전세계에 퍼뜨려 그의 영향력을 끝내버린다. 결국 키류는 범죄조직에 의해 구타를 당한 뒤 자동차에 감금되어 도쿄만의 부둣가에서 폭사한다.- ↑ 2016년 4월 3일 향년 77세로 사망.
- ↑ 그의 말에 의하면 현재의 범죄조직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범죄조직의 세력도를 바꿀만한 정보를 독점 습득하였으며, 일본 정부 및 기업의 치부에 해당하는 비밀도 알고 있기에 누구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고 말한다. 당장 PSU만 해도 개인정보 추척 및 감시를 비밀리에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