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카우프만

1969년 7월 10일 출생이며 독일 출신의 성악가이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테너이며 테너 중에서도 유니크한 드라마틱 테너이다.(또 잘생기기는 영화배우 뺨을 후려친다!!)

전매특허인 반가성같은 피아니시모나 피아노를 처리하는 테크닉은 정말 듣고있자면 '어떻게 소리를 저렇게 집어 넣을 수있는지'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곡에 대한 해석과 연기가 굉장히 뛰어나다.

독일인이고 드라마틱테너라서 바그너 오페라도 완벽하게 소화 가능하며 프랑스 오페라도 굉장히 잘해내는데 그중에서도 비제의 '카르멘'은 최고의 돈 호세라고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음색자체가 굉장히 어두운편이라 베르디 작품에선 굉장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라고 한다!

성악을 굉장히 힘들게 배웠다.(이 부분은 생애에 누가 좀 써주길)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 추가내용은 알아서 잘 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