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의 갓슈의 등장마물이다.
작은 어린애처럼 생긴 마물 아이로, 머리엔 잎사귀 장식이 달린 모자, 옷엔 음표 마크가 붙은 녹색 옷을 입은 귀염성 있게 생긴 아이다. 말을 할 줄은 알지만 할 줄 아는 말은 "요뽀뽀이"라는 말 뿐, 가끔 다른 말을 시켜도 대개는 첫 글자만 바뀔 뿐 끝은 "뽀뽀이"로 끝난다.
어쩌다 책 파트너인 잼의 집에 들어가게 되어 그 사람들도 갈 곳 없는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 주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마물 키크로프와 그 파트너가 오직 자신의 책을 태우는 것 때문에 집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고아 같은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준 사람들을 공격해 상처 입히자, 키크로프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몇날 며칠동안 계속 다른 마물을 끌어들이는 춤을 추면서 키크로프를 찾는다.
그렇게 계속 춤을 추고 있다가 우연히 춤에 끌려온 갓슈를 만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마침내 다시 나타난 키크로프를 상대로 책 파트너인 잼도 없이 혼자서 전투를 개시한다. 당연히 주문도 쓸 수 없는 상태에서 키크로프에게 신나게 공격당하지만, 때맞춰 나타난 갓슈의 도움으로 키크로프를 제압하여 마침내 쓰러뜨리는 데에는 성공한다. 하지만, 그 전투 도중에 요뽀뽀 자신도 키크로프의 공격에 의해 책에 불이 붙어, 결국 그대로 마계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클리어 노트전때 갓슈의 황금책의 힘을 통해 마물을 끌어들이는 춤을 춰 클리어노트를 방해한다.
주술
요뽀뽀의 주술은 입에서 나오는 에너지파 형태의 주술로, 에너지 덩어리에 음표 마크가 나타나는 게 특징.
제 1술: 미케루
제 2술: 도레미켈
제 3술: 싱 요뽀뽀이 또뽀뽀이 슈뽀뽀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