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등장인물
목차
1 개요
용신
세다. 알려진 건 거의 없으나 최강이라고만 알려져 있다.[1] 전설에 의하면 이세계에서는 용신을 포함해 총 9신이 존재하는데, 9신 중 한 명인 마신이 잠자는 용신의 분노를 사 100년 동안 도망다녔고, 마신이 100년 동안 너무 잘 도망가 용신이 포기했다고 한다. 마신을 쫓느라 생긴 피해를 항의하는 신들을 가볍게 쫓아내는 것 보면 9신 중에서도 가장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강한 용신이지만 작품 초반, 이세계로 막 전이된 사토의 유성우를 맞고 사망. 사토의 폭풍 레벨업에 일조한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신검, 성검 등 여러 무기와 보물들은 사토가 입수하여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다만 볼에난 숲 엘프들의 말에 따르면 사망해도 100년 뒤 쯤이면 부활한다고 하고 작품이 진행 될 수록 사토가 여러 신들과 엮이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니 재등장하거나 작중 인물에 의해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
2 스펙
분명 이 세상 최강인건 맞는데 정작 작중에서의 위상은 영 좋지 못하다. 왜냐하면 사토가 이세계에 오자마자 레벨1의 스텟으로 날린 유성우 1방에 맞고 죽었으니...(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었는지 만화책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실질 필요 마력량이 5000에서 10000 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2]
3 신검은 무엇인가
작가의 만우절 특집에서 사토가 용신이 되는 루트가 쓰여졌으며 신검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작가의 말로는 세세한 설정이 다를 수 있다고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가 저 말대로 세세한 정도면 대략적인 틀은 밑과 비슷하다는 소리도 된다.
- 신검은 신을 죽이기 위해 용신이 만들었다.
- 2. 전승에 의하면 용신은 마신을 쫒았었다.
- 3. 지금까지 신에 데미지를 줄수 있던 것은 이계의 마법인 유성우와 신검뿐이었다.
- 4. 성검은 용사의 칭호를 달아야 사용이 가능하지만 신검은 신을 죽인자라는 칭호를 달면 사용할 수 있다.[3]
- 이상에
- 12장에서 사토가 신검으로 벤 흑선이 여신 파리온과 같이 AR에 UNKNOWN이라 표시 되었으며 베었을 때 마신의 서자라는 이름이었다.
- 2. 지구와 같이 성경같은 경전까지 널리 퍼지는 것이 불가능하게 출판 기술 또한 파괴된 것을 볼때 개인 내지 집단이 신을 방해하려 하는 움직임이 있다.
- 3. 신의 조각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천사라기엔 사악하였다.
- 4. 마왕은 신의 조각의 한계를 초과한 결과 도달한 상태다.
- 5. 신의 조각을 준 것은 신이다.
- 6. 신의 조각을 준 신의 정체는 하야토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이 알지 못하며 총 5중 1명은 사망, 1명[4]은 마왕의 직전에 2명[5]은 마왕이 되었다.
- 7.1. 신의 조각이 폭주하면 레벨이 50까지 오르며 마왕이 된다.
- 7.2 마신의 서자의 일부가 두더지 마물에 닿자 레벨 50까지 올랐다.
- 8. 전생자중 유니크 스킬을 가진 자와 마신의 머리카락 모두 보라색이다.
이것을 근거로 하나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데. 이 세계에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이세계에서의 전생에서 스킬을 건네주는 신은 마신이며 마왕으로 각성 시키기 위해 암약하고 있는 것.
모든 용사가 마왕이 되는 것은 아니나 마왕이 될 경우 수명에 제한이 사라져 끝내는 구두의 마왕 같은 넘사벽의 마왕이 될 가능성도 있다.단지 그래봤자 사토 앞에선 만인이 (나쁜 의미로) 평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