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첨병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VanguardoftheDragon-BP03-EN-R-1E.png

한글판 명칭용의 첨병
일어판 명칭竜の尖兵
영어판 명칭Vanguard of the Drago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드래곤족17001300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또는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장렬한 전투에서 등장한 드래곤족 몬스터.

상승치가 좀 모자란다만 한번 버려 2000이면 하급 어태커는 쓰러뜨릴 수 있는 수치. 한번 올라간 수치는 카드가 필드에서 멀어지거나 뒷면으로 뒤집히지 않는한 유지 됨으로 패의 드래곤만 충분하다면 계속 해서 공격력을 끌어올릴수 있다. 거기에 1턴에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3장만 버려도 공격력이 2600으로 슬슬 전투로 파괴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1] 두번째 효과때문에 무턱대고 효과로 파괴하기도 좀 그렇기에 상대로써는 약간 골치가 아프게된다. 물론 공격력을 많이 높이기 위해선 손패 소모가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묘지의 바닐라 드래곤족을 소생시키는 효과는 상대의 카드의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져야 하기에 사용하기 어려운 편. 하지만 상대의 제거에 대한 대항책으로 어느정도 사용할 수는 있다. 참고로 상대 묘지의 바닐라 드래곤도 가져올 수 있으며, 임의 효과라서 타이밍을 놓칠수도 있으니 유의.

푸른 눈의 백룡과 나름 상성이 좋은 카드. 전설의 백석을 버려서 이녀석의 공격력을 올리면서 백룡을 서치하곤 서치한 백룡을 또 버리면서 또 올리는 식으로 실직적으로 손패 1장을 소모하면서 덱을 약간이지만 압축하면서 두번 공격력을 올릴수 있다. 더군다나 이렇게 묘지로 가버린 백룡은 두번째 효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1. 어지간해선 상급 어태커만 아니라면 바를수 있는 공격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