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ガウク・ク
"그렇다면 그 뜻은 모든 인간을 죽여서 끊어주마."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에노르무의 거두로 에노르무의 강경파 중 하나를 이끄는 에노르무의 왕이다. 33개의 붉은 눈에 톱날같은 이빨에, 181.38m 신장이다. 자신을 따르는 거인들을 이끌고 전에 빼돌린 레메디우스 방정식으로 공간이전을 해 오제스궁을 침략한다. 하지만 그 거인들은 상위익장들에 의해 무참히 전멸당한다. 그리고나서 등장한다. 너무나 커다란 질량을 가져서 이동에 오래 걸렸다면서 죽은 거인들이 목숨에 안타까워 한다. 그가 거인들을 이끌고 오제스궁을 침략한 이유는 타레테크 협곡 봉쇄 문제 때문이다. 화학강성계 제6계위 레 세 프를 10중 발동해 주위 사람들을 학살하며 익장들을 공격. 그리고 화학강성계 제7계위 아즈 테리아를 시전하여 오제스 궁을 공격한다. 이 주식은 전략급 주식으로 근접전에는 맞지 않다. 처음은 시자리오스가 어떻게든 궤도를 빗나가게 하고 두번째는 크로프펠이 결계를 펼쳐 그 거대한 질량을 사라지게 한다. 하지만 너무나 거대한 질량이라면서 크로프펠이 정면으로 막아내고 나서 너무 지쳤다고 한다. 그리고 오키츠구가 등장. 그에게 물러나달라고 부탁하나 그는 자신을 위해 죽은 거인들을 위해 그럴 수 없다고 한다. 그러자 오키츠구가 우리 역시 시민들과 군인들이 죽었다고 그리고 황제인 조아이데스 스 역시 인간과의 싸움을 피했으니 당신도 따라달라고 하나 우가우쿠 쿠는 자신은 13속에 속하는 황제(帝)를 받드는 에노르무의 왕중 하나로 조아이데스와는 다른 파벌이라며 여기서 물라나면 다시는 자신은 일어설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1대1의 결투가 전개된다. 자신의 애마 카게카제(景風)를 불러 호네바미쿠니요시, 톤보키리는 , 마카츠키 무네치카를 휘두르며 우가우쿠 쿠는 주위 석재를 변성시켜 날리며 수많은 금속의 가시와 구체를 발사하며 거대한 검을 휘두른다. 그 거대한 검을 오키츠구는 무리없이 받아내며 우가우쿠 쿠에게 많은 타격을 입히나 온 몸의 피부로부터 전자파를 발사하는 에노르무의 능력으로 그의 진로를 읽은 우가우쿠 쿠가 오키츠구에게 주먹을 날리고 오키츠구는 자신의 말을 버리지 못하고 부상을 각오하나, 다른 익장들이 다구리를 치기 시작한다. 결국 상당한 부상을 입은 우가우쿠 쿠는 오제스 궁에 아즈 테리아 주식을 2중 발동. 그러자 오키츠구도 자신의 오의를 꺼낼 때가 왔다며 마카츠키 무네치카에 봉인된 마리지천을 소환해서 그 주식을 막고, 우가우쿠 쿠에게 막타를 가하고 죽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