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미 사다미츠


宇佐美定満
(1489 ~ 1564)

통칭 스루가노가미, 에치고 비와지마 성주로 우에스기 겐신의 군사이자 병법 스승이다.

1489년, 우사미 후사다다의 아들로 태어났다. 우사미씨는 이즈쿠니의 우사미 장원의 출신으로 여겨지고있다.

1514년, 우에스기 사다자네의 복권을 목표로 했기에 나가오 다메카게와 싸우다 아버지가 전사한다. 그 후 사다미츠는 죠죠 우에스기가에 사관하게 된다

1535년, 죠죠 사다노리와 함께 에치고 수호다 나가오 다메카게와 싸웠지만 나중엔 항복한다. 다메카게가 죽은 후 그의 아들 겐신을 섬겨 겐신에게 적대적이었던 우에다 나가오씨의 나가오 마사카게를 굴복시키는데 공헌했다고 한다.

1564년 사카도 성 근처의 노지리호수에서 나가오 마사카게와 물놀이 하다 익사했다고 전해진다. 이는 켄신에 대해 다른 마음을 품고있던 마사카게를 모살한 것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전에 호죠가와의 싸움 중에 이미 사망했다는 설도 있는 등 확실하지 않다. 그 후, 우사미씨는 몰락하고 비와지마성도 폐성되었다고 한다.

파일:宇佐美定満.jpg

신장의 야망에선 우에스기가의 최고의 지장으로 등장. 더불어 정치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