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전자
대한민국의 음향기기 제조사 및 유통업체.
1 개요
우성전자라고 하는 수많은 전자 회사 중 별도로 항목이 기제된 회사. 우성전자라고 하지만 현재 exs, 이어폰 샵이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쓰이고 있다. 매장은 두군대로, 대학로, 용산 요 두군데에 각각 매장이 있다. 본래 제조를 하던 회사가아닌 판매가 더 우선인 회사로[1], 매장에 가보면 exs 시리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다른 회사의 제품도 같이 청음할 수 있다.
2 특징
국내에 있는 회사이며 피드백을 잘 받아주는 회사다. 또, ba드라이버를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exs20같은 경우 종종 부품만 구할 경우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 고가의 제품을 만든다기 보다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부분이 더 커서, 아직까지 크게 가격부담을 주는 제품군은 없다. 라고 해도 결국 길거리에서 살 수 있는 흔한 이어폰보단 많이 비싸다.
3 제품 라인업
exs라는 상호 안에, x시리즈, guppy 시리즈가 제조되는 형태.
3.1 X 시리즈
- exs x10
해당하는 회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최초의 라인업. BA제품이지만, 사이렌 BA드라이버를 사용해, 제품 가격은 저렴하다. 이 제품이 유명해진 계기는, 사이렌 BA 탑재 이어폰이 당시 45,000원이였다는 저렴한 가격이였다는 것과[2] 가저항을 추가한 후 eq조절을 통해 꽤나 걸출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는 점.[3] 굉장히 넓은 음역대로 인해 음색만 마음에 든다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제품이라는 평이다.
- exs x10i
기존 x10의 애플 기기용 모델
- exs x10m
기존 x10의 4극 모델.
- exs x10M2
x10의 후속작. 전작보다 조금 더 다듬어져서 출시된 제품. 기본 케이블이 플랫 케이블로 변경되었고 폽팁이 추가되었다.
- exs x20
TWFK BA가 들어간 제품군. 듀얼 BA라곤 하나, TWFK특성상 그렇게 쳐주지 않는 사람도 있는 모양. 이 제품은 시제품 당시의 문제점을 출시 후 수정한 제품이다. 시제품은 타 듀얼 BA제품군 처럼 고음이 다소 절제된 느낌이었으나, 출시 후 고역대의 피크를 제외하면 굉장히 깔끔한 성능.
- exs x15
분리형 유닛을 채택한 최초의 제품이다. 출시된 직후 리콜을 한번 했던 제품. 위의 2제품군들의 위상이 워낙 큰데다가 위의 두 제품이 측정에 의해 이름이 떠오르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제품은 아직 떠오르진 못한 제품이다.
- exs x10 dynamic
- X10시리즈 최신작이면서 다운그레이드 모델로, 5.8mm의 소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고 디자인도 새롭게 일신했다. 바뀐 디자인에 새롭게 소리도 바뀌었다. 기존의 exs x10은 굉장히 플랫한 음색이었다면, x10 dynamic은 저음이 부스팅된 보다 대중적인 소리. 가격역시 크게 낮아진 2만원 후반대로 적당히 대중적인 음색과 대중적인 가격을 들고 나왔다.
3.2 guppy 시리즈
- exs gu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