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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의 盟誓
1 개요
월하의 맹서는 일제강점기떄의 영화작품이다. 조선총독부 체신국이 저축 계몽을 목적으로 제작한 관제영화. 1,700원 출자하여 만들어졌다.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무성영화 시대의 막을 열은 작품으로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온전히 필름으로 소화한 극영화이다.
2 제작
각본,과 감독 윤백남이 만들었고 민중극단의 이월화, 권일청, 문수일, 송해천 출연하였다. 촬영과 편집은 일본인인 오타 히토시가 맡았다.
3 의의
한국 연극 역사상 처음으로 무성영화의 시대를 열었다. 또한 조선인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영화이기도 하고 이월화[1]라는 스타가 등장한 영화이기도 하다. 또한 이 영화를 기점으로 조선은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 한때 잘나갔지만.. 기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