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맛집을 소개해주는 사이트다. * 지역별, 음식별로 카테고리를 나눠놓아 취향에 따라 음식점을 고르기 좋았다.
2013/12/18 서비스 종료 되었다.
2 장점
당연지사 새로운 음식점을 개척할 때, 갈만한 꺼리를 제공해주는 데 있다. 기존에 살던 지역에서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든지, 어떻게든 데이트 약속을 잡긴 잡았는데 어디서 밥을 먹을지 고민할 때 주로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기에 좋다.
3 단점
평점을 믿을 수가 없다. 이걸 대놓고 말하면 어떻게 해 음식이란게 개인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윙스푼에 달린 사용자 평가와 실제 맛과 서비스가 심각한 괴리를 보일 때가 많다. 윙스푼 별점만 믿고 여자친구와 함께 식사하러 가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별로 안 중요한 사람이랑 미리 사전답사 하는게 좋다 또한 게런티를 준 식당을 검색 페이지의 상단에 위치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카더라. 따라서 검색 페이지의 최상위 식당들은 좀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카더라.
4 활용 방안
윙스푼은 한마디로 복불복. 믿자니 이상한 식당 걸릴 거 같아 불안하고... 그렇다고 안쓰자니 딱히 맛난거 먹으러 갈 식당 선정하기가 뭐한 상황. 최선의 선택은 윙스푼에서 지역별이나 음식별 검색으로 자기가 찾아가기 편한 지역의 음식점 리스트를 3~5개 검색한 후, 구글링이나 블로그 검색으로 진실을 찾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명 맛집 블로거한테 찾아가달라고 메일 쏘는 것도 좋은 방법
5 식당 선정시 참고하면 좋은 점들
당장 약속은 잡아야겠는데 괜찮은 식당을 찾을 시간은 부족하고 할 때는 프렌차이즈점 위주로 찍으면 좋다. 프렌차이즈점 중에서도 지점이 많은 곳이 그나마 쓰레기 같은 식당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이왕 찍을거 해외 프렌차이즈점으로 찍는 것이 그나마 복불복 확률이 괜찮은 편이다. 외쿡 식당이 한국까지 와서 가게 차린걸 보면 경쟁력이 괜찮타고 카더라 단 이건 어디까지나 당장 약속을 잡아야 하는 똥줄타는 상황일 때 쓰면 좋은 방법이고... 개인 식당 중에서도 괜찮은 곳이 많다. 특히 한강 이남의 식당들이 아주 괜찮지. 가격도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