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아 밧산드

종족승천인(昇天人)
성별자재(自在)[1]
나이164세
좋아하는 것증오, 앵그리버드[2]
싫어하는 것증오나 증오를 품은 인물을 제외한 대부분[3]
상징색보라
공식 스테이터스
체력측정불가기술측정불가
지능평균보다 높음지혜평균보다 높음
매력매우 낮음이상성측정불가
보유 칭호(Title)지엄마창, 중무문의 장문인(Unipue) 승천인, 자독소(紫毒沼)(rare)[4]
보유 물품(Inventory)증오의 창, 감정의 안경(Unique) 의복 포함 그외의 물건들(Rare)
보유 능력(Skill)비물질화(액체/독극물)(Unipue) 존엄한 돌파/위대한 렬참/고고한 격파(25 ~ 30/day 관통/절단/파괴의 권능을 가진 오러기) 환골탈태(2/year 전투불능시 신체 응축후 자동 부활), 각종 무술(거장 레벨)(Rare)
「아름답군요. 이러니까 증오는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1 개요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의 주역이자 본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인 십이마천의 일석을 차지하는 증오성애자이자 증오예찬론자 상술했듯이 엄연히 한 문파의 장문인 즉 담당자이며 최강자인 십이마천의 자리중 하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의 태반을 방랑하거나 마탑에 난데없이 공격하거나(...) 하면서 자기가 기를만한 제자후보[5]나 잡을만한 강자를 찾고다닌다. 은사자백작은 싸울만한 소환수를 알아서 불러줄 수 있기 때문인지 1년에 한달정도 머무르고 지아를 제자로 받아준 조건으로 머무르는 기간에 몇번 은사자백작이 소환한 소환수와 싸운다. 그동안 구경꾼들도 상당히 오므로 일종의 공생관계

2 작중 행적

2권에서 처음으로 등장 평소엔 한달정도만 머무르지만 토우마 소의 예언때문에 이번엔 특별히 2달이상 머무르게 됐다면서 나왔다. 이후엔 유진에게서 폰을 빌려서 앵그리버드를 한다던지 겨우 2-12스테이지를 3성으로 깼는데 폰배터리나 다 되는 바람에 꺼져서 짜증낸다던지 잠시 지구다녀온 유진에게서 충전기와 폰을 받고 다시금 앵그리버드를 하거나 하는등 소문에 비하면 평범한 녀석으로 나오지만 한유진이 자리를 비운동안 시이의 팔을 잘랐다. 정확히는 은사자백작이 시이에게 누명을 씌워 재판을 내리고 그 집행자로서 팔을 벤 것 다만 자기가 원하는 증오의 씨앗은 찾지 못한 것인지 그걸 정확히 짚어낸 유진에게 팔 위치를 알려주기도 했고 이후엔 이래저래 은사자백작이 소환할 소환수를 상대할 시합준비라던지 오랫만에 만난 제자인 지아를 훈련시킨다던지 이래저래 비중이 높진 않다.

다만...

외전에서 드러난 정체는 최악의 증오성애자이자 증오예찬론자이자 그냥 미친년

외전의 시점은 은사자 백작이 태어나기 전으로 촌장이던 아버지가 죽고 촌장직을 이은 양어머니와 마을의 린치에 이리저리 구르던 아이를 찾아서 훈련시켜줘서 마을을 멸망하게 하며 증오를 갚게 하는데 일조한 뒤 진실을 말하는데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유디아 본인이었다. 사실 처음엔 마을사람들도 양어머니도 그럴 생각은 해도 실천할 생각까진 안했지만 이래저래 마을 주변의 위험을 없애준 후 마을사람들의 신임을 얻은뒤 겉에서 양어머니를 꼬드겨 그녀를 린치하게 만들고 그걸 줏어서 빼돌린 것 그 이유는 결국 최고의 증오를 가져서 자신을 죽일정도의 재능을 가질 수 있는지 보고 느끼고 싶었기 때문 결국 빡친 제자는 덤벼들지만 승부는 간발의 차로 동귀어진은 무리였던걸로 보이며[6] 죽은 시체는 내버려 두고 소환수를 부를 수 있는 녀석이 새로 태어난다는데 그녀석이면 날 만족시킬만한 녀석을 부를 수 있을려나 하며 독백을 하고 끝난다.

4권에서 유진이 찾아감으로서 다시금 등장 도전자들의 의지에 따라서 생결/사결[7]을 맡겨 그들의 의지에 따라 싸우면서 사결인 적들은 죽이고 있었다. 상대들이나 본인이 하는 말을 보면 이미 각 문파의 몇대전부터 이렇게 죽여대서 증오를 남기게 만든듯 단 유진이 찾아오자 잠시 쉬며 그와 거래[8] 유진이 제자로 넘기려는 후보를 보는중 다 증오가 부족하거나 이미 사그라들거나했다며 불합격이라며 그나마 받는다면 유진이 제일 좋다고 여겼지만 유진은 체력문제로 거절했고 마땅찮아하면서도 한명만이라는 조건으로 거래를 받아들였다. 이후 유진과 말 몇마디를 나누고 다시 생사결을 즐긴듯했지만....

사실상 3,4권의 모든일의 간/직접적 원인이자 시작이며 진정한 흑막
처음은 분명 유디아 자신도 이정도의 일을 저지를 생각은 없었다. 단 마을을 떠돌다가 우연히 주황매 왕자가 잠입시킨 공식을 보게되고 죽이고싶다며 진짜 죽여버려서 정작 이들과 접선하기로 했던 로로아는 이들의 시체를 만나게되버리고(...) 이들의 시체를 어떻게든 이용하기로 하면서 3권에서 유진이 사건에 엮이게 되는 원인을 1차제공하게 되었다.

이후엔 로로아가 벌이는 일의 대강적인걸 파악하고 소프나가 유진에게 품는 증오를 눈치채 그녀에게 접근해 교묘하게 꼬드기고 정보를 넘겨서 소프나가 유진을 죽이려 들게 만들었고 그녀에게 자신을 고용하라고 꼬드겨 이달안에 유진을 죽여라라는 내용의 계약을 받기도 했다. 위에 상술한 '거래'는 이 점을 서로 꿰뜷어 봤기에 한 것으로 결국 유디아는 거의 투기장안에서 시간 대부분을 보내면서도 거의 모든 주역들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던것 단 유진의 계략으로 결국 소프나가 은사자 백작의 명에 의해 투옥되고 유진이 시이와 함께 소프나를 설득하러 오고 조금 뒤 '계약'이라며 유진을 죽이려 감옥문들을 썰어대면서 찾아오고 최후의 배려로 자신이 유진을 죽이려 들기전에 소프나를 설득시키라며 시간을 주고 결국 시이의 설득에 소프나가 계약을 취소하면서 유진을 죽이는걸 실패하고 시이를 무시한걸 취소하고 그녀를 인정하게 되었다.

4권 외전에서는 여러 사람의 과거이야기가 나오면서 소프나의 관점에서 언급되었는데 초대 사자백작가의 중진들을 망하게 한 원인이자 소프나의 옛 연인[9]

외전시점에선 이미 헤어진상태지만 그래도 소프나를 종종 만나러 오며 추파를 날리지만 소프나가 계속 튕구자 자신의 마비독과 미약으로 소프나를 억지로 덮쳐 강간했다. 이후엔 떠나긴 했지만 사자백작령에 머무르다가 금사자백작의 굴레에서 떠나고 싶던 유성비왕자의 금사자 백작을 해치워달라 라는 의뢰를 받자 식수를 공급하는 유일한 수원에 자신의 독을 풀어버리는 것으로 의뢰를 수행하려 했다. 당연히 이렇게까지 할려는건 그냥 금사자백작을 질투하고 증오해서(...) 금사자백작만 노리던 유성비는 이렇게 막나가고 싶진 않아서 그를 막으려 했지만 오히려 유디아에게 당해 쓰러지고 유디아는 그대로 수원으로 진입하지만 유일한 수원인 만큼 방비가 튼튼해 유디아도 다 전멸시키는데 목숨하나를 쓰고 추가로 부상을 입어야 할정도에 시간마저 끌려서 결국 유성비가 모든걸 다 금사자백작에게 말해버리고 금사자백작일행이 유디아를 막으러 오고 피터지게 싸운 끝에 남은 목숨하나도 써버리고 중상을 입어 결국 패배했다. 단 이들의 싸움으로 금사자백작이 봉인시킨 수룡이 깨어나버렸고 금사자백작은 피터지게 싸운 이후임에도 억지로 소프나와 유디아를 뺀[10] 일행들을 데리고 수룡에 도전하고 결국 서로 공멸한듯 하자 소프나보고 한다는 말이 다들 당한거 같은데 우리 섹스나 할까요?(...) 당연히 사랑하던 금사자백작은 죽었고 몸은 지친상태에 옛연인이라지만 자신을 강간한 강간범이 옆에서 이딴말을 하는데 당연히 할 분위기가 아니라 거절당했다. 반응을 봐서는 본인도 딱히 될거라 생각은 안한듯

3 기타

상술한대로 엄청난 증오성애자에 얼굴마저 항상 증오에 찬 표정을 짓고 있지만 딱히 일없을땐 그냥 평범히 지내는듯 하며 일코라던지 이중인격이 아니라 원래 성격이 이렇게 휙휙 바뀌는 타입 거기에 안경주제에 레어템이라던가 유진이 유디아의 안경을 써보고 이런게 이계의 안경이라면 이계의 안경따위 써보고 싶지 않다. 보이는 것도 이상하고라고 하는걸 보면 평범한 안경은 아닌듯하며 감정이라는 이름을 보면 증오의 감정을 볼 수 있는 안경으로 보인다.

현재의 은사자 백작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르는 인물이다. 특별 단편 마지막의 대사와 그가 사람에게 증오심을 새기기 위해서 도덕심이고 뭐고 신경안쓰는 인물인걸 보면...
  1. 자유자재(自由自在)할때의 그 자재로 작중에서 소년같은 소녀 소녀같은 소년으로 외형이 묘사되는것들과 승천인은 다양한 면에서 인간을 초월했다는걸 보면 마음대로 성별을 바꿀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숙녀같은 소피아에 비하면 중성적인 외모긴 하지만 일단 현재 외형은 확실히 여성체 단 4권에서 밝혀진 과거이야기에 따르면 남성체였던 적도 있었다.
  2. 그녀의 시야에서 보자면 자식을 잃은 새들이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목숨을 걸고 자폭특공으로 동귀어진 하는 게임이니 그녀의 취향에 그 무엇보다 맞다. 다만 실력은 평범한지 배터리가 떨어져서 꺼진걸 이제 겨우 2-12를 3성으로 깼는데 왜 갑자기 폰이 꺼졌냐면서 유진보고 묻는걸 보면 실력은 평범한 것으로 보인다.
  3. 단 벨 맛이 있는 소환수를 소환해주는 은사자백작 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한유진 증오는 거의 사라졌지만 어쨋든 제자이자 자식이긴 한 지아는 제외 그 이외에는 사실상 자기가 죽여도 되는 대상 or 죽일 가치도 없는 대상 or 죽일 가치가 있게 키워볼만한 대상정도로만 구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4. 4권에선 독자소로 나온다
  5. 실력보다는 엄청난 증오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정한다. 그 기준에만 찬다면 종족은 신경쓰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기준에 찰거같지만 애매한 경우엔 자기가 직접 주변 공작까지 벌이면서 기준선에 맞추기도 한다. 이후엔 이 사실을 밝혀 증오를 키우게 만든뒤 그 제자와 사생결단을 뜨는걸 인생의 낙으로 즐기는 듯 다만 거래상대인 은사자백작의 제안으로 거둔 지아만은 유일한 예외로 지아본인에겐 증오가 거의 사라졌다고 잘 파악했지만 그래도 한번 말한건 계속 따르는지라 일단 제자겸 수양딸로 거뒀으니 그리 싫어하진 않고 그렇다고 증오를 부추길러 건들지도 않는듯
  6. 만약 가능했다쳐도 환골탈태로 2번은 부활하니 이기는건 무리
  7. 말그대로 살아서 돌아갈건지 목숨을 거는 대신 날 죽일 자격을 얻을건지 묻는 것 당연히 후자를 고른 경우 압도적 실력에 밀려 죽는다.
  8. 내용은 이달 마지막까지 사는데 성공했다고 확정되는 순간 유디아의 의지와 상관없이 유진이 추천하는 사람을 제자로 받는 것 만약 그러지 못하고 유진이 죽으면 그의 전자기기와 충전기는 유디아가 챙기는 것 이는 유디아가 유진을 죽이려 들었던 것과 그걸 유진이 꿰뜷어 본 것 유진이 꿰뜷어봤다는 것을 꿰뜷어본 유디아 라는 기묘한 상황으로 인해 발생했다.
  9. 레즈커플이 아니라(...) 이땐 아직 소프나가 승천자가 아니라 유디아쪽에서 남성체로서 소프나를 꼬시고 다니는 쪽이었다.
  10. 뺀 이유는 수원안으로 들어가야만 했는데 이럴때 유디아는 독인간이라 약간이라도 독을 풀었다가 백성들에게 무슨 꼴이 일어날지 몰라서였고 소프나는 유디아에게 강간당한 흔적이 남아있어서(...) 유성비는 자기도 유디아의 독에 당하긴 했다며 억지부렸지만 결국 금사자백작의 막무가내에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