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ーリカ・イェーダ(Julika Jeder)
아틀리에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리의 아틀리에에 출연. 성우는 미나미 오미
항구마을 카스타니에에 사는 어부의 딸. 바닷가 마을 아가씨 답게 기운이 넘치고 시원시원하다.
어릴 적에 여읜 아버지가 꿈꾸던 떠돌이 섬의 보물을 찾고 있었다. 마를로네의 행적을 찾아 카스타니에를 방문했으나, 해룡 슈트라이트때문에 바다를 건널 수 없어 마을을 어정거리던 에르피르 트라움에게 같이 보물을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떠돌이 섬에 숨겨져 있다는 보물은 비석 하나로 변변찮았고[1] 실망하지만... 곧 기운을 차려 에리에게 해룡 슈트라이트를 물리칠 수 있는 배를 빌려준다.
그 뒤 모험 동료로 잘부르그까지 동행하기도 한다. 카스타니에에서 떠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부르그로 가게 되면 다소 의기소침해지기도.
이벤트를 통해 진짜 영웅의 보물을 찾을 수 있지만 제자리에 돌려둔다.
- ↑ 그도 그렇고 떠돌이 섬까지는 기간도 얼마 안 걸리는데다 몬스터도 나오지 않아서... 왜 혼자서 못 갔는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