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드래곤볼의 챠오즈로 유명한 에모리 히로코.
등장 마을은 파이란. 게임 내 클래스는 마술사.
에인페리어 중 유일한 인어족으로 왜인과의 혼혈이다. 이로 인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아버지는 왜국의 장군이었고, 유메루가 태어나면서 전쟁의 영웅이였던 장군은 인어족과 화해에 주력하게 되었다.
결국 전쟁은 끝났으나, 인어 사이에선 인간과 인간과 관련된 자를 핍박하는 풍조가 생기게 된다.
때문에 유메루의 어머니는 핍박 속에서 죽게되고, 유메루는 아버지를 찾아서 지상에 올라오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아버지도 병사한 뒤였고, 이로 인해 깊은 절망에 빠져 큰 소용돌이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지상에 올라와서 만난 인간 소년 후유키와 마음이 통하게 되면서 후유키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의 보석 옥유리를 찾아내게된다.
후유키는 유메루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지만, 유메루를 생각하는 마음에 유메루가 부모님과 만나게해달라는 소원 즉, 유메루의 죽음을 빌게된다. 향년 16세.
2 게임 내 성능
인어이기에 인물특성에 수영 특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사가 아니기에 Attack Pow를 익히지 못하기 때문에 프레이 요구를 다 맞춰줄 수 없기에 주의.
또한 기본적으로 스톤토치 마법을 가지고 있지만 나오는 시점에선 쓸 데가 없다.
유품으로 파이란에 해변가에 가면 "옥유리(玉瑠璃)의 파편"을 얻을 수 있다.
효과는 여성전용으로 얼음 데미지 -50%.
스토리는 슬프지만 전투 대사는 쾌활한게 대조적이다. 그리고 마법을 쓸 때마다 인어의 모습으로 바뀐다.